콘월1은 아주 오래 전에 잠깐 사용해보고 현재는 구형 헤레시 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클립쉬의 기본적인 특성으로는 다른 스피커에 비해 카랑카랑한 중,고음이 특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r />
혼 특성에 기인해서 아주 깊숙이 나오는 듯 한 느낌을 냅니다. 그에 비해 큰 구경의 우퍼를 채용하고 있지만 저역이 생각보다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br />
위의 분께서는 진공관 매칭을 추천하셨는데 전원부가 잘 만들어져 저역에 힘이
앗 특생--- 특색으로 ~ <br />
참고로 네임은 이상하게 음압이 낮은 스피커들과의 상성은 좋지만 4옴 혹은 고능률 스피커들과는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br />
게다가 클립쉬 특성과 네임 특성이 같이 만나면 너무 산만해지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제가 얼마전 콘월을 들였습니다..<br />
유니슨 리서치 퍼포먼스를 물려서 쓰고 있는데 저음의 양감이 참 좋습니다<br />
(가격이 너무 비싸려나)..<br />
신포니아급이면 어떨 지 모르겠네요 (힘이 좀 딸릴려나?)..<br />
아뭏든 전에 퍼포먼스-스펜더100 물렸을 떄 보다는 해상도 면에서는 떨어지지만<br />
대형기기의 양감을 표출해 내는 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br />
너무 고가의 제품을 추천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