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쓰다 나온놈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반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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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렌즈 때문에 감도 저하되서 레이저 출력 높이서 조정해서 수리 팔아먹는놈은 대부분 1 년 못 넘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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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요즘은 고가품 보다 저가품이 절 팔리니 당연히 내구성이 좋은 cdp 가 나올리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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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트랜드는 그냥 cd-rom 이나 dvd-rom 을 장착하고 나오
음.. 시디피는 아니지만 예전에 업자는 아니고 개인이지만 집안에 엄청 쌓아놓으신 분한테 스피커를 구입했습니다 분명 살때는 별 이상이 없어 구입해왔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스피커를 제배치하려고 좀 움직이니까 에찌가 부스러지더군요 가만 생각해보니 판매자는 에찌가 수명이 다되었다는 걸 알고 팔지 않았을까 추측해보았습니다 부스러지기 일보직전에 제가 걸려든거죠..^^
저는 중고 CDP를 주로 구해서 사용합니다.<br />
중고 시디피가 픽업이 맛이 갔다 하더라도 픽업렌즈 수급이 쉬운 기종이면 별 상관없을 것 같네요.<br />
렌즈가 소니 것은 별로 비싼 편이 아니고 교체도 그렇게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니니 렌즈 교체해서 쓴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곤 합니다.<br />
중고 중에 인지도있고 픽업 수급이 쉬운 기종을 싸게 구할 수 있다면 신품 사는 것 보다 적은 돈으로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
CDP는 정신건강을 위해 신품구입을 추천합니다.<br />
저희 아버님께서 88년도에 아남에서 처음 만든 CDP 1호 모델을 구입하셨고, <br />
제가 물려받아 2000년까지 무지 많이 들었으나 이상없이 사용했습니다.<br />
20년된 일제 CDP도 멀쩡히 잘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하지만 5년된 메리디안 CDP픽업나가고, 3년된 마크레빈슨CDP 트레이 불량도 봤습니다.<br />
언제 갑자기 고장날지는 아무도 모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