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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PC 스피커를 열심히 바꿨었는데...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16 23:36:40
추천수 0
조회수   1,265

제목

한때 PC 스피커를 열심히 바꿨었는데...

글쓴이

유의돈 [가입일자 : 2008-04-18]
내용
하이파이 스피커들을 사용한 이후로 피씨 스피커 바꿈질을 멈췄는데,



조토벤님의 알텍 스피커 추천 덕택에 그 시절을 생각해 보니,



뭐하러 그리 열심히 바꿨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호기심의 충족이었지 음/악/의/ 감/동 이랑은 진짜 별 상관 없었지 싶은데요....^^





요즘에 PC 스피커 끝판 대마왕급은 BOSE 스피커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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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호 2012-03-16 23:38:41
답글

피시 스피커란게 앰프와 스피커가 분리되어 있는 오디오를 간편하게 합친건데<br />
다르게 묘사 하더라구요 ㅎㅎ

ssoogool@naver.com 2012-03-16 23:40:49
답글

B&O 에 한표 던집니다.ㅋ 음질에 상관없이...

유의돈 2012-03-16 23:41:43
답글

이러다 조토벤님의 사생팬이 되는 건 아닐까 두렵습니당....ㅋㅋㅋㅋ

이재현 2012-03-16 23:50:42
답글

피콜로 괜찮습니다^^

전진호 2012-03-16 23:53:15
답글

그러고 보니 전...피시 스피커를 써본적이 없네요..<br />
컴퓨터 쓰면서부터 스피커대신 미니콤포넌트 y 케이블로 연결해서 듣기 시작했으니까요..

이동준 2012-03-17 00:02:48
답글

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그땐 왜 그랬던지...그때 새거사서 팔고 새거사서 팔고 그런짓 많이 했었는데..--;; 한동안 요쪽에 관심없다가 요즘 가볍게 하고 있는데 또 그럴기미가 보입니다. 클났어요..ㅠ.ㅠ

권병수 2012-03-17 00:05:40
답글

전진호님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소니 미니콤보 12만엔대였던 녀석에 컴 연결해서 잘 듣다가, 한때 잘 나왔다고 칭찬들하는 사이도 들였다가 엄청 실망하고 바로 내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도 피시스피커는 음..마누라 사운드트랜드꺼 밖에 사질 않았네요.

윤영동 2012-03-17 00:27:33
답글

피시스피커의 상급은 bose c5 끝판대장은 다인 mc15 정도 아닐까요?;

유의돈 2012-03-17 01:04:50
답글

BOSE는 조막막한게 참 탐이 나기는 하던데...<br />

조성일 2012-03-17 01:17:31
답글

<br />
<br />
뭐하러 열심히 바꿨냐 하면~<br />
<br />
슬슬 음원들이 많아지면서 컴퓨터의 용도에서 음악에대한 비중이 커졌기 때문입니다....<br />
<br />
pc스피커는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pc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거고....<br />
<br />
결국 그런 pc스피커의 영역의 확장은 몇개의 명기를 탄생시키기도했지요...<br />
<br />
님한테는 전혀기억에 없겠지만 말이

조경상 2012-03-17 02:30:21
답글

음... 제가 PC스피커랍시고 처음으로 큰돈(당시) 구입했던 스피커가 EASTERN 이었습니다... 보스 스타일로 두개 돌려서 쓸수 있는것... 우퍼와 엠프가 한덩치였구...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30만원 넘게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추억이 있기에 그 스피커 소리가 한번씩 듣고 싶어 지기도 합니다. <br />
<br />
그 이후로 알텍 보스 브리츠 그란즈 바꿈질하다 하이파이스피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br />

유의돈 2012-03-17 08:09:01
답글

저도 조경상님처럼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피씨스피커를 거의 안사죠

유의돈 2012-03-17 08:17:08
답글

조토벤(조성일)님 굿모닝?.....<br />
음악의 감동에다가 관심법 추가하시나요?....ㅋㅋㅋ<br />
<br />
고물상 안해서 사절한다고 말씀드렸는뎅....<br />
본인께서도 그리 쓰기 싫으시면 버리시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br />
<br />
이미 조토벤님 시스템은 제꺼잖아요.<br />
제가 쏘세지 내기에서 이겼기땜시....ㅋㅋㅋㅋ<br />
<br />
하게에 매번 자학글 올리시지 마시고 이

유의돈 2012-03-17 08:22:25
답글

본인도 쓰기 싫은걸 자꾸 남 줄려고 하시지 말라니까용????....ㅋㅋㅋㅋ

오민웅 2012-03-17 08:25:16
답글

조경상님 글을 읽으니 생각나네요. 제가 학창시절에 사용하던 모니터밑에 받치고 사용하던 동방전자(eastern)의 우퍼스피커겸 앰프가요. 그당시는 우퍼개념이 별로 없던 때라(옥소리가 날리던 때니까요) 요즘처럼 과한 저음은 아니었습니다. 그 우퍼에 2개의 스피커를 연결하면 나름 소리가 좋았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이사하면서 버린듯... 음악듣는것이 한십여년 공백기간이 생기니 많은 것들이 없어져 있더군요. 버려진 에로이카턴

정비림 2012-03-17 09:04:59
답글

오민웅님. 아마 그게 ss-4050인 것 같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해서 오디오에 관심을 처음 가지게 되었습니다.<br />
집에 있던 오디오 세트를 버릴 일이 있었는데 아까워서 스피커나 한번 물려볼까 했는데 정말 pc스피커로는 들어 보지 못했던 풍성하고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 굉장히 저렴한 금색으로 된 인켈 3way 북쉘프였었는데 말이죠. 그때부터 음악 듣는 재미가 훌쩍 뛰었고 오디오에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ㅎㅎ

정재환 2012-03-17 09:32:53
답글

고가의 액티브 모니터가 아닌 다음에야 PC 스피커로는 10만원대 알파 B1+싸구려 앰프한테도 안 된다는 게 안타깝죠. MC15 같은 건 다소 예외적인 변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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