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기기를 살펴 보면 저마다 다른 모양새를 가지고,
조금씩 다른 기술이 투입되어,
저마다의 음색과 능력을 보여 주네요.
앰프나,스피커나,케이블이나,
만든 사람의 디자인에 대한 안목과,
음향에 대한 노하우.....이런 것들이 아우러져
아름다운 음을 들려주는 것을,
저는 또 다른 예술의 범주에 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작자들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제작비로 ,
최대한의 능율이 끌어 내어진 오디오가
바로 "명기"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능은 좋지만 너무 비싸면,
여러 사람에게 호감을 주지 못할겁니다.
이 세상에 그런 모습이 없다가,제작자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하게 된 창조물......
그것이 바로 예술품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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