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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으로 통근버스에서 글쓰니 글이 산만하네요.. 핸폰에 들어가있는 사진도 삐뚤게ㅉ찍혀진것밖에 없고요^^

짧고 강한 비청기네요. 단어사용과 비유가 절묘하여 느낌이 팍 와닫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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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락은 리본트위터인데, 이는 메탈돔 보다 가늘면서 순하고, 실크돔 보다 초고역대 특성이 우수하죠. <br />
다만 음이 여릿여릿하여 자칫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고(이래서 리본트위터를 채용한 스피커는 고역대를 부스팅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고역대가 나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br />
상하확산성이 떨어져 청취높이에

저도 엘락 310 8~9 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크기는 작지만 참 잘만든 스피커라고 생각 많이했습니다.<br />
저음에 양은 많지 않지만 빠르고 비트감이 정확해서 방에서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br />
데스크파이 하시는 분들한테 추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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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청을 하실려면 기본적으로 엠프 2~3개는 집에 있어서 이것저것에 물려봐야 그나마 평가가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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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그냥 평가를 내린것도 평가가 맞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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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유명기기 스피커 사들였다가 들어보고 이건뭐야 하고 바로내놨는데 그날 바로 멀리서 차타고 와서 가져가시더군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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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기기는 장터에 나오지도 않

소금쟁이와 물방개는 정말 기가막힌 비유시네요...엘락의 음색이 마음에 드시면 차라리 다 정리하시고 330정도로 업그레이드하시는것도 방법일듯 싶네요.

그냥 각자의 사정에 맞춰서 비교를 하면 되는거지....꼭 앰프 2~3개가 있어야 비교가 가능한건 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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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현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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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물론이지요......단 어떤엠프에 연결해서 들었다는 써줘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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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철님 엘락에 대한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br />
유영태님 저와 느낀점이 같네요. ^^ 답글 고맙습니다.<br />
조성일님 고맙습니다. ^^ 성급한판단은 하지않고 아직은 좀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통근버스안에서 갑자기 생각나 적은것인데 성급한 글일수도 있겠군요 <br />
제 앰프는 티악올인원 리시버이고 판매자 집에서 들은것은 풍악이였는데 느낀점은 비슷했습니다.<br />
김덕열님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 고맙습니다.<

제가 여유롭게 취미생활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앰프는 못들어봤습니다.<br />
이 비청기가 물의를 일으킨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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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권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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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물의랑은 전혀 상관 없으니 놔두셔도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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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민들 하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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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쁘게 찍으셨네요...소리도 예쁘게 들릴듯...^^

아.. 제가 좀 예민했나 보군요 ^^<br />
권오국님 고맙습니다.

민권님, 만약 AE를 내치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

민권님, 만약 AE를 내치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 ver2.<br />
그리고 같은 폰카인데 전 왜 저런 사진 퀄리티가 안나올까요...ㅡㅡ;;

절묘한 어휘 선택입니다<br />
소금쟁이와 물방게 이 두 단어로 함축시키시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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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가 기다려지시겠군요<br />
혹시 사진의 AE 와 구형 AE 1 과 비청해 보신 분은 없는가요 ?

이신일님. 만약내치게 된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만.. 제가 지방에 있어서요 ^^<br />
박재현님 폰카는 아니고 사진찍으면 개인서버에 올려놓는데 핸폰으로 다운받아 올린거에요 ^^<br />
송각순님 고맙습니다. 다음주를 위해 맥주 24캔도 사놓고 대기중입니다. ㅋ

AE는 못들어 봤지만 엘락에 대한 평가는 저의 생각과 일치 하는군요.<br />
310잠깐 사용해봤고, 330CE 1년 사용후 내 보내고 다른 PMC, KEF로 전전하다가 <br />
지금은 엘락 243LTD와 KEF Reference를 사용중입니다.<br />
243LTD 역시 성향이 본문내용과 거의 일치 합니다.<br />
저역이 풍성한듯 하면서도 두툼한 느낌 보다는 하늘하늘 거린다는 느낌...<br />
엘락의 성향은 대체적으로

글 잘읽었습니다~엘락에 대해 궁금하던 차인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br />
Ae도 그렇고 엘락 참 이쁘게 생겼네요

정민권님, 제가 살려고했던 엘락 사가신것 같네요^^. 제가 몇달전했던 같은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도 MK3랑 엘락 BS182, 310 비교하다 결국 MK3 남겼는데 요즘 다시 엘락들일려고 하고 있습니다. MK3는 구입하기 어려우니 웬만하면 내치지마세요..제가 느꼈던바와 같은 좋은 청음기 쓰셨네요.. 앰프는 현재 6개 비교중인데 그냥 사용하세요...

그리고 혹시 엘락을 내치실ㅤㄸㅒㄴ 저한데 꼭 연락주세요.. 제가 구입하겠습니다.

비유가 멋지십니다<br />
이전 203A 쓸때 고음 참 좋았구요 <br />
좀 두툼한 성향의 앰프가 중저역을 보완해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소금쟁이가 좀 뚱뚱해지지만 그래도 소금쟁이였습니다 ^^

조영호님. 그렇군요. ^^ 하늘거린다는 느낌알것같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br />
이재현님 도움이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아마 제글보다 답글이 더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br />
송만기님 답글 고맙습니다.^^ 실은 의도가 ae1용 스탠드가 주 목적이였는데.. 답글참조해서 만약선택하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br />
왕희성님 뚱뚱한 소금쟁이 상상해 버렸습니다. ^^

아...310 ib를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또 고민이네요. 이글을 보니... 대체 엘락을 들이라는 말씀이신지 그러지 말라는 말씀들이신지....ㅎㅎ <br />

한세진님 엘락 들이세요 ^^ 전 마음이 엘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여성보컬에선 엘락의 색채가 빛을 발하는것 같네요. 듣는 음악의 70%이상이 여성 보컬이라 나머지 30%를 위해 AE1을 선택하기엔 조금 망설여 지기도 하는것 같구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 엘락 을 잘 캐치 하셨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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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제트 같은 이빨을 보고 고역이 쏠것이다라고 생각되는데 아주 실키하죠 ㅎㅎㅎ

또한 단단하고 스피디한 저역과 생긴거 답지 않게 꽤 많이 내려가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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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전음 듣듯이 (스피커사라짐현상) 만들어주는 입체감은 엘락 전매특허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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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182 본가 330ce 입니다.

^^ 민권님 말 듣고 엘락310 ib 한번 들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