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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에서 분리형으로 가고자 질문드립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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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1: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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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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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에서 분리형으로 가고자 질문드립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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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용 [가입일자 : 2005-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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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작업이 많아 항상 음악을 들으며 생활하고 있는 일人 입니다
처음 1만원대 pc스픽을 사용하다 조금 나은 환경은 어떨까 하며 크리에이티브
5.1을 사용하다. 어느한날 갑자기 쏘는 고음에 머리가 깨질듯히 아픈경험을 한후 전면 스피커만 바꾸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항상 가지고 싶던 트라이앵글 코미트 202를 구입하여 들었습니다
하지만 변한건 고음이 조금 누그러진 정도로 별 변화가 없기에 앰프를 구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후 오디오랩 s8000se 를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거의 없더군요(그당시 pc에서 Y케이블로 앰프에 물렸습니다) 너무 실망한 나머지 마지막한번이다 라는
생각으로 스타일 오디오의 사파이어dac을 구입하여 동축연결해 보았습니다 갑자기 없던 무대가 생기며 스픽에서 생기가 돋아나는것이 너무나도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자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며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톨보이는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JmLab 코러스 715를 구입하였습니다
급속 트윗이 저에게 맛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구입하였으나 성향이 비슷해서인지 저음의
양감을 제외하고는 코미트 202가 편안한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혹시나 앰프를 조금만더 상급으로 옴기면 더좋은 소리가 나지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마란츠 PM-8003을 들이며 스타일 오디오의 T2를 동시에 입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와는 반대로 마란츠와 코러스 715 사이에서 신경에 거슬리는 고음이 쏱아져 나왔습니다 코미트는 그나마 들을만 하다 라는 소리를 들려조고 있던 차에 집안 정리겸해서 코러스를 분양보내고 예전 오디오랩 s800se를 그리워하고 있던차에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카시오페아 감마2가 장터에 나온걸 보고 귀신에 홀린듯 입양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했습니다 감마2의 유닛이나 네크워크 그어떤부분을 보아도 어느 정도는 소리가 나와줘야 하는데 너무나도 힘업는 소리와 각지고 딱딱한 소리가 흘러 나오는걸 보고는 깊은한숨과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판매자분의 설명에 따라 얼마 사용하지않아 에이징되지 않았다는걸 생각하고 XLO 번인CD와 평소에는 듣지도 않았던 대편성 클레식으로 하루 5~6시간씩 한달여 동안 눈만뜨면 에이징을 해주니 지금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출나게 모나지 않지만 앰프의 구동력이 약해서 인지 소리는 나오지만 히마리 없는 소리들만 나옵니다(특히 발라드를 들을때면 너무 소리결에 힘이 실려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리형은 관리가 불편하다는 예기를 들어 인티앰프만 생각하고 크렐의 s300i 나 맥킨의 ma6400을 생각하면 열심히 알아보던중 프라이메어의 pre30+a33.2가 구동력과 질감이 좋다는 예기와 슬림한 싸이즈의 파워라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10번이상씩 장터를 보고있습니다 쉽게 나오질 않더군요....
현재는 리모콘으로 파워와 프리를 한번에 조절할수잇는 프라이메어 세트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집이 협소한 관계로 A급의 대형 파워들은 꿈조차 꾸지 못하고있습니다
(열이 많이나는것과 효율이 좋지못한데서 오는 기피현상도 있습니다)
진공관은 음색은 좋을것 같으나 관리를 할자신이 없어 TR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현력이 약하다보니 제가 거처간 예기를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여쭈어 봐야 가장 효과적인것 같아 장문이지만 염치 불구하고 글올립니다
다른 분들처럼 클래식이나 팝 제즈 이런식의 성향은 생각해 본적이 없고 오직 듣는 음악이라고 해봐야 대중가요중 발라드를 좋아합니다 최근들어 스피커 에이징 한답시고 들었던 클레식에 조금씩 맛들이기 하고있습니다 좋아하는 성향으로는 시원하고 칼같은해상력 보다는 선이 굵고 힘있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소리가 떠다니기 보다는 차분하게 가라않아 공기와 같은 존재의 소리라고 표현하는것이.....
제 현재 시스템은
pc(윈도우7 32bit) ->스타일 오디오 T2 DDC (울트라 바이올릿 5 USB) -> 사파이어 DAC(벨킨 트루AV 동축) -> 마란츠 PM-8003(까나레 gs-6) -> 카시오페아 감마2(네오텍 KS 2040) 입니다
제가 워낙 미천하고 오디오에 대한 지식이 없어 인터넷에서 보는것만이 유일한 공부이며 바꿈질도 거의 해보질 못한상태이기에 한달여동안 매일 머리싸메며 이런 저런 조합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지만
저의 막귀로는 프라이메어의 선택이 옳은 일인지 더나은 대한은 없는것인지 알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금액은 200~300선 생각하고 있으며
DDC나 DAC은 아직과도기적인 부분이 많아 교체할 생각은 없으며
감마2 또한 너무나도 좋은 스픽이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스픽이란 생각에 평생 안고갈 생각입니다
앰프 추천부탁드리오며 프라이메어 세트와의 궁합과 다른 대안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앰프에 대해 아는게 없어 적당한 크기의 파워 와 편이성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성향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프라이메어 세트를 가슴에 품고 있고 습니다)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장문의 글을 올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오디오를 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힘들고 고난의 연속인듯 합니다 어릴적을 제외하고는 먹고사는 일에 몰두하다보니 음악회 한번 가보지 못했고 서식지가 대전이다보니 청음실에서 하이엔드 소리는 들어보고싶어도 듣지 못한 상태에서 저에게 맞는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제가 좋아하는 성향도 정확하게 잡지 못했습니다)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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