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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4425는 관악기 들어가는 음악 외, 모든 장르에 별로였습니다. <br />
트럼펫 소리는 쇳소리가 제대로 내어주는데 그 외는 전부 별로.. <br />
특히 현악을 싸구려 쇳줄 소리로 내주더군요. <br />
12인치 우퍼는 크기만 컷지 허벙 하구요.<br />
메탈 락 역시도 별로 였습니다. 우퍼가 벙벙해서 스피드있게 따라가질 못해요.

제가 그래서결정적으로 4344를 포기한이유입니다 스피커는 크기의문제가 아니고 소리의질이 중요하다고<br />
생각하기때문이지요 제기준으로는 4344는 클래식엔 약점이 드러나는 특히 현에 취약점이 약한스피커구요<br />
보컬.재즈에는 오리에 물렸슬때는 들을만하더군요 솔직한 제개인의기준입니다

원래 태생이 전자 악기에 맞춰 튜닝이된 스피커라 그렇습니다. 특히 저음이 오승님 말처럼 벙벙 거리지요. 깔리는 저역도 아니고 타이트한 저역도 아니고. 중고역 해상도도 그렇고. 적다보니 혹평이 되고 말았군요. 4344 초창기에 잠시 사용하던 느낌 입니다.

맥킨 프리 파워에 연결해서 들어 본적이 있는데요...(샵에서)...재즈는 정말 농익은 소리였고 메탈도 "별로다" 라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80년재 중반이니 오래전 입니다만 전 좋게 듣고 즐겼습니다^^

jbl L110 , L112, L200, L96, L200, XPL160, L65, 4425, 요렇게 써봤는데 L65 가 제일 나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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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가 제일 못했습니다. 최근에 지인집에서 4344를 장시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매칭만 잘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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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가능성 있는 스피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란츠와 JBL을 매칭해서 들어본 기억은 술집에서의 기억밖에 없습니다.<br />
하지만 저는 JBL이 락에 특별하게 어울리는 스피커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br />
개인적으로 JBL은 인켈보다 낫은 수준이었고, 앞으로 구매할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br />

모니터오디오rs8과 4425 운용해본적이 있어서 번갈아 들어보며 비교해 봤는데, 모든면에서 rs8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4425가 12"우퍼라 조그만 우퍼2개달린 rs8보다 저역이 좀더 좋아지고, 다이나믹한 소리 내줄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별로습니다. 연결해서 사용한 파워앰프 매칭이 안좋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스피커에서 재생되어 나오는 음색자체가 뭘 물려도 두루두루 무난한 소리. 듣기편한 다른스피거와늬 달리 좀 까다롭다는

관심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4312가 훨신 더 소리 좋습니다. 락은 상대도 안됩니다.<br />
4425 저는 금방 방출했습니다.<br />

4425는 트럼펫같은 관악기만 좋은거 같고 나머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