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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인지라...<br />
극히 개인 적인 글이기에 반론은 먼저 자제 부탁 드리구요.<br />
장점과 단점을 말하기 이전에 <br />
보통 풀레인지라함은 네트워크가 잇느냐 없느냐 인데.<br />
네크워크가 잇는소리 하고 없는소리하고는 좀 다름니다,<br />
하나의 유닛으로 전대역을 커버 하기란 참으로 힘들지요.<br />
물론 풀레인지에도 명품은 존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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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라 하여도 가청 주파수 대역을 전부

솜스피커 사용한적있습니다. 만족하고 못하고는 지극히 개인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장르별로 강점이있는 스픽을 운용해야 만족이있는 사람입니다.ㅋ~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팝재즈용, 클래식용스픽 2개정도는 가지고 계셔야 만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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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인지는 솜스피커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요~ 장점은 자연스러운 중역 질감정도 될것같고 단점은 박력있는저음이나 시원한고음의 아쉬움 정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 2~3웨이 스픽만

위에 두분의 멋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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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조로 올인은 무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인천사는데 반갑습니다^^<br />
br-25 사용중인데 과거의 북쉘브와 비교하면 <br />
다이나믹스나 속도감 선예감 입체감 등등의 현대 오디오의 쾌감이라 할만한 요소는 <br />
거의 느낄수 없습니다. <br />
그러나 중역의 자연스러움과 질감 독특한 음색 한 가지만으로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br />
특히 50~70년대 음반을 좋아하는데 담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음색은 풀레인지만의 장점인듯 합니다

서브로서의 풀레인지는 만족감이 크지만 메인으로서는 많이 부족하지요. <br />
그리고 풀레인지도 종류가 많아서.... <br />
저도 8개의 풀레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전부 소리가 다릅니다. <br />
많이 가지고 있는 이유는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입니다. <br />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닌 거죠^^;

플레인지에 대한 환상이 좀 지나쳤던것 같네요~<br />
암튼 한번 들어보고 ,,서브로 활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아야 겠네요<br />
아직은 오디오적 쾌감을 무시할만한 내공은 없고요,, ㅎㅎ

플레인지스피커는 말그대로 네트윅 없이 전대역을 재생하는 유닛입니다.<br />
공간의 재약때문에 인클로져를 사용하지만 기본은 무한배플입니다.<br />
대부분의 플렌지 스피커는 작은 인클로져로 인해서 배플면을 기준으로 앞으로 나오는 소리와 뒤로 나오는 소리가 섞여서 혼탁해 집니다.<br />
때문에 저음과 고음이 멀티유닛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것 처럼 느껴지지만 <br />
유닛이 12인치 이상이 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br />
배

진공관 앰프에 매칭할 스피커를 찾다가 풀레인지 스피커를 넘다보곤 했습니다.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풀레인지 스피커는 보스 101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보스 101IT를 열어보면 풀레인지인데도 음압을 튜닝하기 위해 네트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역 부분을 살리기 위한 달팽이 관이라고 하는 포트를 가진 엔클로우져를 사용하구요. 통울림을 억제하기 위한 천재질의 방음제도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보면 작은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음장감과 소리

풀레인지는 오디오적 쾌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