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2.5와 6미터이면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br />
1미터와 100미터정도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질 듯 하지만요^^;

출력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br />
이미 강약이 다르다고 '느끼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느끼면서 듣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br />
아예 처음부터 의식하지 않으셨다면 몰라도 일단 한번 의식하신 이상,<br />
이것에서 벗어나려면 선 길이를 같게 하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겁니다. ^^;;;<br />

선이 긴쪽이 우퍼울림이 더 크게 느껴지지않는지요?

심재현님 말씀이 정답이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엔 싸게 먹히겟네요.. 양쪽 다 6미터로 맞추시는데 한표 드립니다. ^^

아무리 선재 영향을 받는다하더라도, 이정도의 길이차이로 출력에 미치는 영향이 귀로 느낄만큼 큰가요?<br />
오히려 기기나, 청자의 심리적인 부분이나 청각(귀)의 편차가 아닐까하는데요.

스피커케이블을 좌,우로 바꿔서 실험해보시고,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면, 혹, 다른 스피커로도 실험해보시면 <br />
정말 케이블의 길이 차이인지 아니면, 앰프나 다른 소스기기인지 또는 소스기기와 앰프의 연결케이블의 <br />
문제인지를 알 수있으리라 보고, 아무문제가 없다면, 케이블을 같은 길이로 해야 할 것같습니다.

제 경우도 왼쪽이 좀 더 크게 들리는 걸 느끼는데 기기나 볼륨노브나 원인이 뭔지 이래저래 알아봐도 모르겠더라구요.<br />
앰프나 스피커가 바뀌어도 그랬고, 공간문제인가? 했지만 거의 대칭이라 그것도 아닌 것 같구요.<br />
그래서 밸런스때문에 오른쪽의 출력을 올리거나, 왼쪽의 출력을 내리거나 해서 들었었지만, 지금은 그냥 무시하고 듣다보니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앰프에 걸리는 부하가 틀려지기 때문에 비슷하게 맞춰 쓰라고 하던데, <br />
2.5m와 6m는 차이가 제법 나지 싶은데요???

보통은 긴쪽으로 맞추어서 씁니다

심리적요인 특히 찝찝함

스피커를 좌우 바꿔 보시구여 그래도 동일 증상이 보인다면 길이 같게 해주시면 될듯 하구여<br />
30미터 정도라면 느낄수 잇다고 생각하는데.<br />
현제 편차가 3.5 인데 구별이 된다하시면 대단하시다고 생각 듭니다.<br />
스피커 부터 좌우 교환 청취후 동일 증상이면 길이 마추는것이 좋겟죠,,<br />
스피커 이상이 아니라면 3.5차이로 구별 하기가 .....(심리적 요인이 아니라면)<br />
좋은 귀 가지신거 축

모노 녹음이지만 비교적 괜찮은 음질의 음반을 걸어놓고 들어보시지요... 음상이 전음역에서 가운데 맺힌다면 잊코 지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봤는데요....<br />
<br />
1. 스피커 어테뉴에이터 문제(제가 AR 스피커 써보니 어테뉴에이터 노후화가 상관이 있더군요)<br />
<br />
2. 공간 문제(좀더 소리가 크게 들리는 쪽은 벽으로 막혀 있고 그렇지 안은 쪽은 뚫였습니다)<br />
<br />
3. 앰프 출력 편자(이부분은 제가 케이블 바꿔껴보고 확인해봐야죠 ^^)<br />
<br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