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별 내용이 없어도 조회수 5500을 가뿐이 달려가는 기현상....



뭔 기대들을 하고 클릭들을 하는 것인가....



이거슨 뭔가 생각만 해본다...





다들 주말에 심심해 하시는 듯하여 적어봄... ㅋㅋㅋ







JYJ가 사생팬에게 쭉빵을 날렸다...



평소에 열라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떴다....



그러나 그들은 알아야 한다....



별 재능도 없이 돈 백 줄 잘서서,, 어린 애들한테 환상만 심어주고...



쉽게 돈 벌어들인 그 반작용이란 것을....



이익 챙긴 넘 따로 있고 고생 나름대로 했다 말할 수 있겠지만....



하여튼 그렇다.....







나는 카라를 좋아한다....



일본 진출하기 전까진 그닥 걍 아이돌이었다...



일본 진출하고나서 어느 동영상에서 본 예능질에서 본 규리인가 하는 애 이야기중에...





한국에서 활동때처럼 나는 여신이고 아름다움을 담당한다고 하는 씨도 안 먹히는 개그를 치더군......



그거보고 팬 하기로 결심했다.. 물론 팬질따윈 안한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거 할 힘 정열따위 남아있지 않다... ㅋㅋㅋㅋ



노래불러주면 걍 듣는 거 뿐... ㅋㅋ



도박이다고 본다... 분명히 걔들이 일본에 진출했을때 돈벌이의 큰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감지 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저 씨알도 안 먹히는 개그를 하는 것을 보고....



그나마 언플로 조작질하면서 환상 심어주고 그걸로 장사나 하는 다른 거의 대부분의 아이돌들처럼 소속사 대신 몸하고 입만 놀리는 애들이랑은 다른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지금도 팬임을 자부한다...



적어도 연예인질하면서 돈만 벌라고 하는 것같진 않아서 좋다



나도 내 업을 하면서... 그래 잘 못하니까... ㅋㅋㅋㅋㅋㅋ





노래? 잘한다고 하기 어렵지.. 텔레비 아이돌 노래 경연대회 출전도 안하잖아...ㅋㅋ



춤? 걍 그런 춤보다 훨 더 각나오게 잘 추는 거 20년 전부터 봤다...



그래도 마지막에 남는 건 진정성이더라....



노래 잘하는 인간들만 부르는 법 없다는 맘으로 없는 실력이라도 노래 좋아하기만 하면 개구라 안치고 살면 다 통하게 마련이다...



팬이 없으면 스타도 없다....



회색분자가 되어야만 욕 안 먹고 사는 시대에 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말처럼 쉽지 않다... 해볼라고 해도...ㅎㅎㅎ



학교다니면서 하도 오랫동안 회색분자의 길을 교육받은 풍토땜에....



선택을 안하는 게 편하긴 제일 편하다...



눈으로 세상돌아가는거 걍 보고있는 것도 운치가 있고 멋진 일이다...



그러나 그래 살아보니 재미는 없더라......



나이먹으면서 젤 후회되는 부분이다...



뭐 카라보면서 다른 느낌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거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 수준엔 요렇게 밖에 이해가 안간다... ㅋㅋ







이것은 걍 음악에 관한 이야기다....어디까지나... ㅋ





걍 반말은 음악듣다 생각나서 쓴 혼잣말이라서 그런거니 이해를 해주실....ㅋㅋㅋ





심심해서 쓴 글이니 흥분은 금물....ㅋ



카라 많이 사랑해주시길.. ㅋㅋ







팬질 일절 안하는 어느 카밀리아가 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