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들이 FTA가 발효됨에도 값을 내리는게 아닌, 오히려 올리는 거지심성을 보이는데도 <br />
국내 정치인들이나 변호사가 문제삼지않는걸 보니까 <br />
다른제품들도 값 내리는건 기대도 안하고있습니다.. <br />
오히려 기업들이 자기들 이윤을 높여 배불리는꼴을 초래하지않을까 싶네요
피부로 당장 와 닿는건 해외 구매 200불까지 관세면제에 부가세도 내지 않습니다 ㅡㅡ; 이거 생각보다 상당한 문제인듯 합니다. 안그래도 해외 구매가 엄청나게 활발해지고 있는데, 불에 기름 붙는 격입니다.<br />
기존에는 15만원이상 관세에 부가세 붙었는데(무게에 따라 배송비 요율에 따라 추가,대충 무게 나가는놈은 100불이면 관세랑 부가세 붙어버림) , 그로인해 세수감소에 또한 내수부진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br />
소규모 무
예를 들자면 제가 몇일전에 삼성 캠코더를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155불이었습니다. 한국에선 32만 최저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에 관부가세를 2만원 내서 20만원정도의 총 요금이 들었는데, 이젠 총 18만원이 안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14만원차이 나는군요. a/s 포기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금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