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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신세대다 뭐다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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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산업은 이미 사양산업이 된지 오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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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킬드 레디오 스타~ 라는 노래나올까지만 하더라도 살아 있었으니 요즘은 그냥 엔틱의 하나정도 수준으로 생각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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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찌 저찌 새로운 탈출구를 찾은것이 pc-fi라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점점더 메니악한 취미 정도가 되겠죠.<br />
LP같이 포터블이 불가능한 소스에서 CD를 거쳐 음원으로 이미 넘어가버린 이상....<br />
수백, 수천, 혹은 수억을 들여서 뭔가 좀 더 좋은 음질, 음색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또는 차이를 인식할 수있는 사람(이곳의 일반적인 얘기들이죠. 차이를 알려면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는..)은 흔치않거든요.<br />
게다가 엄청나게 불편하거든요. 자리 차지하고 선재들 널

조성일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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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PC-FI란 것이 오디오산업에서 현대적이게 다가가려는 하나의 시도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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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카드 역시 내장은 리얼텍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좋은 DAC를 사게 만든것은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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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디오 시장이 CDP형식으로 갔다면 지금보다 빠른속도로 축소되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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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를 만들었으니 편리함이나 시대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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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소니 워크맨을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어폰도 비싸서 부자집 아이들이나 가질 수 있었던 물건이었죠. 그러니 지금은 공짜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그런 기능이 다 있고, 특별히 못들어 줄 정도로 음질이 나쁘지도 않고, 저도 가끔 사용하지만 꽤 쓸만합니다. 이제는 그런 물건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그 자체

신승욱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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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나 MP3로 듣는것보다 앰프로 듣는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을 알면 좋겠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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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가까이 하는 것이 음악인데 이걸 듣는 오디오가 매니악한 취미로 넘어가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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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가장 매니악하지 않으면서도 매니악하지 않을까 싶네요 ....

학생 시절에 오디오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 보다는 음악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고<br />
점점 음악에 빠지면서 공연도 보고 큰 스피커로 듣고 싶고 그러면서 오디오에 <br />
빠지지 않을까요? <br />
저나 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되던데요.

전진호님의 트리가 저의 트리 ㅋ

위 댓글에도 달았지만 일반인(?)들은 앰프로 듣는것이 훨씬 더 좋게 느끼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거에요.<br />
영원히 모를겁니다. 알 필요도 없습니다.<br />
예전에는 훨씬 더 좋게 느껴져서 LP나 앰프를 많은 집에서 갖추고 있었던게 아니잖아요.<br />
그 외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만 들을 방법의 선택지가 한정되어 있었던 것 뿐이죠.<br />
이제는 아주 간편하게 그 목적!!!을 달성할수 있는데 대체 왜? 구지 앰프다

오디오가 쉽게 다가설수 있는 취미가 아닌것도 사실인거같습디다. 특히 돈이 많이드는 취미인지라 신세대들이 편한 mp3, 모바일등을 통해 음악을 듣는게 어쩌면 자연스런 추세겠지요<br />
그리고<br />
가장큰 이유는 음질이 주는 이득보다 편리함이 주는 매력이 당장 더 앞서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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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일 아무도 모릅니다<br />
한순간 필꽂이면 오디오입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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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현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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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씨체는 제 전매특허입니다....님이 그걸 사신다면 바꿀용의도 있습니다...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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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시장의 축소는 시대적인 흐름입니다....어렵게 생각할거 없는 문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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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찾지않으니 시장이 축소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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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으로 pc

조성일님, 곁가지입니다만, <br />
관심병말기라고 의심받기 싫으면 댓글의 쓸데없는 여백좀넣지마시죠?<br />
기본적인 게시판의 예절이 아닙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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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라는 형태가 현재의 흐름에 따라 변하게 되는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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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라던가 혼수로 홈시어터를 장만하는 사례등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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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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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80~90년대의 오디오를 즐기던 문화와는 다르게 형태가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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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 5일제등이 확실하게 실시되고 레저,여가문

저도 대학생때 오디오에 입문을 했습니다.<br />
처음엔 보스의 고가 컴퓨터 스피커에서 한번 충격을 먹고 좋은 컴퓨터 스피커를 살려고 파고들다 보니 누군가 그 돈이면 앰프와 스피커를 사서 듣는게 더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하더군요.<br />
그 말듣고 테크노마트엘 갔습니다. 거기서 어쿠스틱 에너지의 소리를 듣고 한방에 훅 갔죠.ㅎㅎㅎ<br />
오디오란 취미는 기본적으로 '음악감상'이란 취미랑은 다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br />

장요셉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br />
하며 한가지 덧 붙이자면 요즘 신세대들은 빠르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인해서 접근 자체를 어려워하는것 같습니다.

저가의 소형 음향기기들의 음질이 과거보다 너무 좋아져 일반인들 기준에서 음질에 대한 아쉬움이 예전보다 훨 줄어든 것 같습니다. <br />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관심가질 재미거리가 과거대비 엄청나게 많아져 굳이 오디오 아니더라도 취미로 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br />
하이파이 2웨이의 입문이 줄어든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도 오디오산업이 줄어들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지금과는 다르게 발전하지 않을 까 합니다~<br />
음반이 음원으로 바뀌었죠~현재 10대 20대초반은 동네 레코드점에서 시디사던 옛적과는<br />
완전히 다른 세상이니~오디오도 음원에 맞추어 바뀔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br />
희박하긴 하지만~저가 이어폰을 사용하기도 하지만~고가 이어폰도 요즘 많아지고 있더군요~<br />
말그대로 헤드파이인데~그런 10대나 20대중에 2채널 오디오

저는 글쓴이가 말씀하시는 유입된 신세대입니다. 제 주위에 오디오가 취미인 사람은........... 없죠. 단 한명도요.<br />
뭐 저도 음악감상이 취미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싶고 그래서<br />
헤드파이로 시작했습니다, 결국 하이파이를 지나(뭐 비싼기기는 써보지 못했습니다.) 피시파이로 왔습니다. <br />
자연스러운 흐름이였습니다.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오디오라는 취미는 참...............

오디오는 아무리 개별 제품을 신경써서 만들어 놓더라도, 서로 추구하는 방향들이 틀리기 때문에 소위 매칭이라는 것에 의해 각자 브랜드가 소구하는 바가 매칭된 장비에 의해 퇴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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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매칭이라는 것이 합리적 예상을 뒤엎는 경우가 제법 있겠기에 이른바 바꿈질을 통해 체험하지 않고서는 그 어울림의 양상을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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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이 많이 듭니다.

30~40대 되면 다시 올사람들은 옵니다 간단..

와싸다에서 특산물팔고<br />
유럽 유명 하이파이회사에서 컴스피커에 이어폰 파니 말다했지요<br />

저도 소위 본문에서 언급되는 (준) 신세대입니다.<br />
어릴적부터 카세트, 시디, mp3를 거쳐서 두루두루 많이 들었죠.<br />
30대가 넘어가니 슬슬 자기 집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거치형 오디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br />
아마 10년후 20년후도 이런 패턴이 되지 않을까요?<br />

젊은세대들.. 그래도 이어폰.. 헤드폰 좋은거 쓰시는분들 꽤 되더군요... 차후 여유가 있다면.. 어느정도 수준의 시스템들은 갖춰놓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