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쟈켓(?)의 제목은 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 Moanin, 입니다.
최근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어 디스크를 하나씩 모으고 있는중에 위 앨범을 책에서 이렇게 표시하여 " 본 작품에 한번도 빠져보지 못하였단느 것은 재즈 팬으로서는 불행한 일일 것이다.완성도 높은 블랭키의 명반이다"
또 어떤 책에는 " 대표곡 Moanin은 트럼펫과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인트로후 천둥치듯 쏟아 지는 아트 블랭키의 드럼소리가 메마른 여름날 폭풍우를 몰고 올 듯 박력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
위와같은 멘트에 위 앨범을 구입하여 들어 보니 폭풍우라기 보다는 간간이 따라라랄라하는 것같이 통상적인 재즈앨범과 별반 다름이 없는것같은 청취소감입니다만, 재즈매니아분들께 이런 재즈앨범을 어떻게 듣는것이 책처럼 감흥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한번 적어 봅니다.(제 스피커는 tl-7입니다)
혹 스피커가 재즈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인지요?
재즈는 좀 소리를 클라식보다는 크게 해서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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