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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음반이 1호라는 것은 알았지만<br />
나머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br />
저는 운 좋게 3가지 모두 가지고 있네요. <br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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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라이센스는 좀 웃깁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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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 정경화 앨범이 진짜 수도 없이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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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탬퍼를 교체해야 하는데. (지금 오디오파일용 LP의 스탬퍼 수명은 500장에서 1000장 ..)<br />
1971년 나온 정경화앨범(당시 얼마인지 저도 모름)이나...... 80년에 나온 정경화앨범(한 천원 했슴)이나........<br />
스탬퍼 각인이 똑같은 것은......... 당시 우리나라의 현실이

다만 정경화는 대단한 음악가이지요.... 이것은 부정 할 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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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 나이에... 70년에.. DECCA 에 전속이 되었으니까요.. 그것을 10년도 넘게 유지를 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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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0년대 DECCA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음악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위 정경화와 스타커음반을 82년에 처음사서 들어보았는데 스타커음반은 당시 보잘것없는 국산 오디오로 들어도 음빌괜챤다고 느껴지더군요. 정경화 음반은 87년인가 원반을 구해서 들어보니 라이센스와 음질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정경화 라이센스음질이 별로였죠. 성음에서 나온 정경화의 바흐 파르티타2번 음 반도 가지고 있는데 들어본지 정말 오래&#46124;네요.

정경화 음질은 좀 거시기 하지요 저도 지금 보니까 83년도 재발매 라이센스네요<br />
그래도 온라인음반사이트에서는 라이센스라도 정경화음반은 타음반에 비해 가격이 좀더 높게 책정되더군요 특히 바하무반주나 콘아모레 같은것은 상당히 비싸게 매겨져 있습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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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로 사라 장1집(어릴때)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만 엘피로 발매가 되어 상당히 비싸게 팔린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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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반사이트 돌아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