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 큰 거 쓰다가 작은 거 적응이 안 되서 로하스 사려고 장터 잠복하다가 다인에서 10인치 북쉘이 나왔다길래 궁금해서 신품 구입 후 계속 사용 중.
엠프 - 프라이메어 i30 사려고 장터 잠복하다가 더 구하기 힘든 i21이 나와버림. 그래서 사버림. 근데 잘 쓰고 있음.
DAC - 좀 고가의 덱을 장터에서 구입하는 동안 신품 구입했던 V-DAC을 쓰고 있는데 계속 거래가 펑크 남. 몇 번 그러다 귀찮아져서 덱이 안 바뀌었는데 적응되서 잘 쓰고 있음.
주요 오디오 중 뜻대로 된게 하나도 없음. 전부 어쩌다가 쓰고 있는건데 별 불만 없이 잘 듣고 있는 게 개그.
슬슬 바꿈질 해보고 싶어서 또 장터로 나서 볼까 생각했는데 곧 양가 부모님들 칠순잔치가 2개나 있어서 당분간 참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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