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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웃긴 내 오디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06 16:44:17
추천수 0
조회수   993

제목

가만히 보면 웃긴 내 오디오

글쓴이

송학명 [가입일자 : 2000-08-28]
내용
스피커 - 큰 거 쓰다가 작은 거 적응이 안 되서 로하스 사려고 장터 잠복하다가 다인에서 10인치 북쉘이 나왔다길래 궁금해서 신품 구입 후 계속 사용 중.



엠프 - 프라이메어 i30 사려고 장터 잠복하다가 더 구하기 힘든 i21이 나와버림. 그래서 사버림. 근데 잘 쓰고 있음.



DAC - 좀 고가의 덱을 장터에서 구입하는 동안 신품 구입했던 V-DAC을 쓰고 있는데 계속 거래가 펑크 남. 몇 번 그러다 귀찮아져서 덱이 안 바뀌었는데 적응되서 잘 쓰고 있음.



주요 오디오 중 뜻대로 된게 하나도 없음. 전부 어쩌다가 쓰고 있는건데 별 불만 없이 잘 듣고 있는 게 개그.



슬슬 바꿈질 해보고 싶어서 또 장터로 나서 볼까 생각했는데 곧 양가 부모님들 칠순잔치가 2개나 있어서 당분간 참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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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덕 2012-03-06 17:00:30
답글

다들 그러지 않나요? 일종의 과도기랄까 뭐 그런게 아닐런지요....<br />
그런데 다인 10인치 북셀프는 어떤 건가요?

이강훈 2012-03-06 17:04:38
답글

재밌으면서도 해탈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글입니다 :)

이도경 2012-03-06 17:17:49
답글

막상 대체품 사면 구하려던게 장터에 바로바로 나오죠...<br />
<br />
슬픈 장터의 법칙이라고 할까...

주연수 2012-03-06 17:22:51
답글

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자 했던거 못사면 계속 바꿈질을 하게 된다는 것을...

ssoogool@naver.com 2012-03-06 17:31:14
답글

저는 배송오는 걸 못기다리고 전혀 다른 모델을새걸로 산 기억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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