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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인 컨투어 2.8을 업어왓는데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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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5:0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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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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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인 컨투어 2.8을 업어왓는데 고민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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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가입일자 : 2009-01-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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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인 컨투어 2.8을 업어 왔습니다. 이렇게 상태 좋은 컨투어 2.8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몇번 사러 다녀봤지만 스피커가 무거워서 그런지 여기저기 찍히고 눈알 들어간것
만 보다가 이걸 보니 봉잡았다 싶더군요.
나도 에소타트윗이제야 들어보는구나 하고 집에 와서
플리니우스 9200se에 물리니 헐~~ 가까이에선 들어줄만 한데 한 2미터 떨어지면
아랫도리가 아주 횡한건 아닌데 좀 횡하네요.
저번에도 이런 느낌 든적있는데
온쿄 A5VL에 하베스 모니터 20물리니 이거와 비슷한 저음 실종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음 실종의 느낌뿐만 아니라 뭔가 다이나믹하지 못하고 풀어지는 느낌 있잖아요.
이거 어떤걸 물려줘야 저음 제대로 나올까요?
원래 이거 저음이 좀 적은 스타일은 아니죠?
고수분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추가
조금전에 하베스P3ESR을 연결해보니 저음이 더 잘나옵니다.
방안 어디에서도 중저역이 풍성하고 듣기좋게 나오네요.
플리니우스 9200se가 베르디센토나 프라이메어 I30이 잘 못가지고 놀던 스피커를
마구 갖고 놀길래 대단한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구만요.
스피커 든다고 팔도 아프고 신경질 나서 강둑이나 한판 달리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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