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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이센스와 수입반의 음질 차이는 잘모르겠습니다~한번도 비교해본적이 없어서요~<br />
수입반을 구입했던 이유는~자켓때문입니다~예전에는 수입반과 비교해 라이센스반이 자켓이나 디자인 상태가 <br />
못했기 때문에 그랬는데~요즘은 그러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라이센스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닙니다. 허나 조금 차이를 감지한 부터는 손이 가기 어렵습니다. 수입반(독일,네덜란드) 기준으로 보면 배음이 더 살아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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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릿 인쇄 상태가 개판입니다. 물론 라이센스 중 꽤 그럴싸하게 스캔 처리한 것도 간혹 있긴하데 대개 색 밀도감이 확연히 떨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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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계열 음반중엔 수록곡 중 심의로 몇곡 짤려 나간곤 했습니다. 현 세대

개인적으로 음질 차이를 느낀 적이 몇 번 있은 후로는 가능하면 조금 비싸도 수입음반을 구입합니다.<br />
라이센스의 음질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br />
기술력 아니면 음반제작에 대한 철학적 차이 때문이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라이센스판과 원판의 음질차이를 느끼고 나니 아무래도 같은거면 수입음반쪽으로 손이 갑니다.

마데인 저먼 이 ㅋ서있으면 심리적 만족감이 일단 들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ㅋ 근데 라이센스반에 한글번역된 부클렛은 참 좋더군요 수입반의 영어해설은 사실 잘 안봐지더라구요

라이센스와 오리지날&원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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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이센스는 제 3국에서 프레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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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리지날은 EMI의 예를 들어서 본토 영국에서 대량 무제한 프레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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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판은 마스타 테이프로 극소수 한정 약 5,000매 정도의 프레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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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듯이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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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녹음을 가지고 EMI영국 본

다른 이유 없어요.<br />
수입반이 소리가 더 좋습니다.<br />

디지털 음원- 디지털 음원 복사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가정하에,<br />
그럼 라이센스 음원은 본사에서 음원 공급받아서 새로 마스터링을 하는 것인가요?

시크릿가든 데뷔음반 들어보시면 얼마나 라이센스반이 거지같은 음질인지 알수있습니다. ㅎㅎ

저도 수입음반을 선호합니다만 라이센스 음반이 국산이라서 안좋은게 아니라 말그대로 라이센스음반이라 그렇습니다.<br />
그리고 라이센스라도 국가별로 동일음반의 음질수준이 다릅니다.<br />
스팅, 죠지 마이클 음반이 같은 유럽이라도 영국, 독일보다 이탈리아나 동구권 음반들이 <br />
음질이 떨어지더군요.<br />
가장 확실한 예는 바로 중국산 음반입니다.<br />
알 켈리 중국산 정품음반 음질이 국산 라이센스보다 못했습니다.

그래도 요즈음 나오는 라이센스 음반들은 원반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거나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br />
그리고 위의 천승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디지털 음원은 새로 마스터링을 하지 않는 이상 <br />
똑같아야 하는데도, 단지 국산 음반의 문제가 아니라, 리마스터링 언급이 없는 <br />
일본 라이센스음반들(스팅, 유투)이 원반보다 두드저지게 저음이 강조되어서 <br />
저도 의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음질차이를 느끼시는군요.....<br />

음반음질과 음악감상은 오디오처럼 또 다른거같아요.<br />
너무 선명하고 다이나믹레인지가 큰것보다 50년대 녹음이 음악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더군요

LP 시절 얘기 아닌가요?<br />
LP야 당연히 차이 날 수 밖에 없겠지만,<br />
CD는 리마스터링을 하지 않는 다면 차이나야할 이유가 없죠..<br />
하기야 CD 테두리에 검정색 칠하면 소리 좋아진다고 하는 판에..<br />
변하지 않는 것이 없겠죠..

이게 몇년 전에도 나왔던 주제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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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라이센스 시디음반을 원본을 가지고 하지 않고, 수입음반에서 추출한 엠피삼을 가지고 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라고 하시는 분이 그런 말을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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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야 그렇지 않겠죠....

수입반과 국내 제작 라이센스는 음질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수입만을 구입하겠는지, k 팝이니 하면서 여자애들 선정적인 춤으로 승부하는거 보단 음악적 완성도와 음질로서<br />
수입반 정도 되게 수준을 높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br />
곡과 곡 사이에 무음 부분...<br />
라디오헤드(맞나)의 음반중 끝 부분에 30초간 무음이 있었는데..<br />
오리지널곡에는 무슨 잡음 같은게 있더군요..<br />
엔딩 크레딧인가.. 암튼 이후 몇가지 비교해보니 차이는 납니다<br />
뭐 요즘은 그냥 음악을 즐기자 이런차원에서 그냥 다운받은것 편히 듣기만요..<br />
차이는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br />
아차..그리고 cd재질

라이센스반과 수입반 차이는 옛날 이야기 아닌가요?

정인철님...<br />
라디오헤드 4집 kid a 마지막트랙 motion picture soundtrack 중간 무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br />
뭔 소리가 들리나요?<br />
국내반이라....<br />
자세히 들어봐야 겠네요

모든 라이센스가 음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가끔 재수없이 걸리면 수입반만 손이 갑니다. <br />

수입음반 구매하는 이유가 있긴하군요.<br />
역시 음질이 가장 큰이유이군요....<br />
몇년 세월이 흐른뒤에 보면 비싼음반이 케이스나 시디면이 나 깨끗하긴 하더군요..<br />
그만큼 비싼건 애지중지 하고 싼건 막굴리죠,ㅎㅎ

왜 그렇게 할까요?<br />
왜 라이센스 반을 발매하는 음반사가 동일한 음질을 보장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 이유가 설명이 되면 됩니다.<br />
아마도 다르게 만드는 것이 더 많은 수고와 돈 더 들어 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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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DTrack에서 돈내고 96Khz sampling rate 음원 구입해서 듣곤 합니다.<br />
라이센스반 만드는 회사가 mp3을 wav 만들거나 하지 않는 이상

몇년전에 DVD 리핑(압축 아닌 원본 그대로 복사) 했더니 화질이 떨어졌더라는 리뷰를 DVD Prime에 썼던 자칭 평론가가 개 망신 당한적 있었죠..<br />
라이센스반 만드는 과정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다르게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동일음반(데프레파드 앨범) 을 영국판, 일본판, 국내 라이센스 3가지로 비교해본 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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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희안하게도 일본판이 소리가 제일 또렷했습니다. 오히려 원판이라구 할 수 있는 영국판보다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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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내 라이센스 cd의 차이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라이센스만 계속 들었으면 이게 최상이구나하는 생각으로 계속 들어을텐데 나중에 똑같은 수입음반이 수입되어 비교해서 들었는데 차이가 많이나서 그이후로는 수입음반만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