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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한계를 어디까지 생각하시는가가 요점이 될거 같습니다. 고급까지 가시지 않으실거라면<br />
편의성이나 절약의 단계에서 일반 pc도 괜찮겠습니다만 제대로 들어보시려는 관점에서는<br />
아무래도 일반 pc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br />
cd쪽을 제대로 써보질 않아서 저는 이정도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CDT도 DAC,AMP,SPEAKER 처럼 음질을 최우선 고려해 설계 제작합니다. <br />
레드북 CD를 위한 필립스 PRO2 메카니즘 알맹이에 쇳덩이 위,아래로 끼워 제작하는 회사나, SACD를 위한 티악,에소테릭 VRDS 메카니즘 자체가 완전 쇳덩어리인 회사나 모두 진동으로 인한 공진을 차단하기 위해 설계합니다. 음질을 최우선시 한다는 얘기죠. <br />
CDT100은 위 회사처럼 비교조차 민망한 수천만원대의 CDT는 아니지만 10

두분다 의견 감사합니다.ㅎㅎ<br />
결론적으론 CDT 영입이 음질에선 갑이다..라는거 같습니다..<br />
어려운말들이 많아서 ㅠ_ㅠ;;<br />
차라리 나중에 스피커를 영입할때 고가(?) 150~200만원 전후하는 CDP를 영입하는게<br />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감사합니다 ^^

CDT 좀 괜찮은거 구입하시려면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에 비해 CDP는 여러 가격대에서 좋은 물건 찾기가 보다 수월한 것 같구요. CDT의 경우 급에 맞는 DAC도 구해야하고. 저는 시스템 2조에서 각각 CDT/DAC , CDP로 듣고 있는데요. CDP도 중급기 정도 (저는 프라이메어 가지고 있습니다)는 소리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주연수님 감사합니다.ㅎ <br />
빨리 듣고 싶으면 저렴한 CDP로 듣다가..나중에 중급기 CDP가 나을꺼 같네요.ㅎ<br />
감사합니다.ㅎㅎ 굳이 CDT만 얽매여 있을 필요는 없겠네요.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