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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 읽다가 열병나 죽을뻔했습니다<br />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인데 일부 글에서는 많은 오류도 발견했습니다.<br />
잘모르면서 이야기 하는 부분도 많아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않은책입니다.

그분이 특정의 기기를 좋게 평가하면 장터에서 날개 돋친듯 가격도 오르더군요, 그 오래된 기종인데도.. <br />
어느분이건, 오디오 선별에 있어 신령은 없습니다. 겪어본 주관적인 견해로 길잡이는 되어주실언정, <br />
오디오란게 쓰는사람마다 셋팅이 틀리고 환경조건이 다른데 개개인 주관이지, 정답은 없듯이,,,.<br />

jun님이로군요. <br />
아무래도 책까지 쓰고 직접 만들 정도면 이것저것 많이 들어봤겠고, 그러한 경험과 열정은 인정해 <br />
주어야 겠지요. <br />
제가 봐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긴한데, 순위를 매긴 것이라던가 일부 기기간의 매칭이나 비교문제는 <br />
상황도 다르고 기억도 한계가 있을터이라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초보 입장에서는 이런 지침서가 있으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많이

그 분과 음색적 성향이나.. 오디오를 대하는 마인드 등.. 여러부분에서 같은 분에게는<br />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아닌 분들에게는 별로겠지요.<br />
<br />
소리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가장 원초적으로는 사람 귀조차.. 똑같지가 않고.. 한 사람의 귀도<br />
왼쪽 오른쪽 청력이 같지가 않은데.....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이바닦에 하도 뽐뿌해서 팔아먹으려는 장사치들이 많은지라 그나마 객관적인 분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br />
다루는 물건들도 빈티지성의 오래되거나 지난 제품들 위주라서, 이미 대략의 평가가 내려져 있는 것들인데<br />
그러한 공감대에 크게 벗어나지 않기도 하구요.

돈받고 광고지 리뷰 만들어서 뽐뿌하는 분들보다야 객관적이시죠 [del]

그분 포함 다른분들 책들도 여러권 읽었는데 다들 추천기기나 평가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br />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었던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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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계의 바이블은 잘 모르겠고 <br />
엄청난 양의 오디오들을 접해보신데다 직접 스피커 제작까지도 하셨던분이라; <br />
꽤 참고될만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br />
<br />
그래봤자 결국 오디오는 개인 주관으로 흘러가겠지만요...

위에 덧글들과 같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웃기는건 업자들도 좋아라 하더군요 업자들과 대화중에 난 맘에 않든다 말햇더니 아니라고... 그책 한번 보시라고 엄청 권유받았던 ㅋㅋ 그전에 서점안에서 다 독파했지만요.. 뭐그냥 근가보다 함..

저도 초보인지라 관심을가지고 참고는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참고만할뿐이지요<br />
그분의 글말고도 다른분들의 글을 보면 상반된글도 가끔봅니다^^<br />
정작중요한것은 본인을 비롯한 여러분이 들어보시고 수긍이가는 그런것들을 믿으셔야 겠죠<br />

다른 분들같이 참고만 될 뿐이죠. <br />
<br />
돈주고 산 기기도 많긴 하지만 그 중 일부이고 대부분이 귀동냥으로 그 많은 기기를 평가하고 비교한다는 것이 가능이나 한 일일까 싶어서 믿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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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분들은 그려려니 하고요.

내용이 객관적인 자료라기 보단 주관적인 판단자료로 보여집니다.<br />
어차피 개인 취향 이기에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br />

대체로 황모님이 쓴 글을 보시고, 해당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그분이 어떤 소리를 좋아하시는지 <br />
감이 오더군요.. 특히 네임에 대한 글을 보았을때 느낌이 확 오더군요.. <br />
처음엔 신의계시 같은 느낌이였지만, 다른소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더군요 <br />
그치만 음악적,오디오적 공력은 뛰어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책 읽으며 오됴에 열병났었던 사람입니다<br />
그책을 시작으로 서점에 나온 오됴 관련 책들은 거의 다 읽은거 같네요<br />
저에겐 정말 바이블같은 책입니다 사인을 받으러 찾아뵙고 싶은걸 참았으니까요<br />
지금도 침대 머리맡에 매뉴얼과 바이블을 항상 놓고 아무대나 몇줄 읽고 잡니다 머리가 나빠 망각이 심해서요....<br />
추천하신 책에 나왔던 기기들이 좋은것만은 사실인듯합니다 <br />
모두 들어보진 못했지만 신

헐....... 위 블로그 보니 황준 선생님......... 거짓말 투성인 분이셨군요.

직접 운영하시는 건축사무소에도 가보고, 또 시제품 스피커의 청음회에 가보기도 하면서 느낀점은, 역시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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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분 이로구나 하는점과 꼬마 아이와 같은 탐구심을 갖고 있으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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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굉장히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시는 분이란걸 느꼇습니다. 적어도 어떤 사심을 갖고 책을 쓰거나 물품<br />
<br />
등을 소개 하시는 것은 아니라 느꼇습니다.<br />

비평 영역에서 '인상주의 비평'이란 것이 있는데, 그분은 철저히 자신의 인상에 의존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터무니 없는 내용도 보입니다. 일단 너무 많은 기기를 논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신뢰가 떨어집니다. 그분 연령을 고려해서 30년에 300종만 잡아도 1년에 10종인데 도대체 한 종에 대해 어느 정도를 청음해보았다는 것인지, 그걸 다 들어봐서 안다는 인상주의로 접근하니 황당하지요. 수집가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그분의 컬렉션은 컬렉션이라 할

그 순위를 보면 가격대 성능비를 기준으로 한 건지 <br />
도대체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br />
참고는 할 수 있어도 믿지는 마세요.

사심을 같고 기기평을 쓰시는 분 같지는 않고 상당히 많은 기기를 접해보신 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전희섭님 말씀처럼 기기에 1달 정도 기회를 주는 것은 너무 짧다고 봅니다. 음원도 이것 저것 들어보고 기기도 바꿔가며 다른 메칭도 시도해보고... 비교해서 들어도 보고. 그래야 비로서 그 기기에 대한 진가를 어느 정도 평가해 볼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별로 새로운 기기에 집중하고 청음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다르겠지만요.

http://blog.naver.com/nevermindcaf 이블로그 링크해주셔서 들어가보니 대박이네요 반전의 반전 식스센스가 따로 없군요

저도 책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그분이 좋아하는 소리가 어떤건지 대충 짐작이 가더군요. ㅎㅎ<br />
그분과 취향이 비슷하다면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취향이 아닌것도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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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하면서 주의할점은 똑같은 기기라도 매장에서 듣는것과 자기집에서 듣는것은 상당히 다르다는것.....<br />
동일한 환경이 아닌곳에서의 오디오 비교평가는 전혀 무의미하다다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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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http://blog.naver.com/nevermindcaf 오디오 15번글...

15번글... http://blog.naver.com/nevermindcaf/140144957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