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을 보시는 다른분의 조언도 물론 환영합니다.^^
마란츠리시버가 외모와 음색이 감성적이라 이번에 2275를 들였는데요.
외관도 괜찮은 편이고 수리된 흔적도 많이 없어 조금씩 오버홀을 해볼까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남경진님이 소리전자 동호회에 올리신 2325오버홀에 관한을
글을 보고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글을 남김니다..
보시고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1. 2275와 2325의 프리앰프부가 비슷하여 2325 오버홀 사용기를 참고하면 되는지가 궁금하구요.
2. 제 리시버는 끌때 약간의 퍽 소리가 있어 이 부분이 거슬렸는데, 오버홀 후기글의
: 프리앰프의 부품번호 CE11~12번 10uF은 회로상에 유극성이지만 무극성 ELNA로 장착하십시오
: 유극성으로 장착할시 켜고 끌때 퍽소리날수 있습니다.
: 프리앰프의 전해는 몇개안되므로 ELNA로 도배하시면됩니다.
: CE37~38번은 커플링인데 유극성으로했더니 몇달쓰면 켤때 부스스 소리납니다. 무극성으로 장착하십시오
이 부분이 눈에 띄어 제 2275 프리앰프부(그런데 톤컨트롤부의 기판이 맞는지? 또 톤컨트롤부의 콘덴서 몇개가 바뀐것 같습니다.)의 전해 콘덴서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바꾸면 증상이 해결될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오버할 실력은 안됩니다만, 분해하여 디숄더링과 남땜은 어떻게 가능할거 같아 우선 프리앰프에 콘덴서 몇개만이라도 바꿔 볼까하여 이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