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 초 울트라 입문기를 탈피하기 위해 한달간 가열차게 시스템을 구축중인 오송의 오명주라고 합니다.
이곳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참고삼아 기기들을 하나씩 갖추었습니다.
드디어 프리앰프를 마지막으로 들이고 기기 셋팅중에 있는데, 이제 서서히 룸 튜닝 및 케이블 매칭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제 시스템의 완성도를 조금이라도 상승 시킬 수 있는 혹은 깎아 먹지 않을 케이블류를 추천 받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즐겨듣는 음악은 클래식을 중심으로 거의 전 장르를 듣는데,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자연스러운 소리를 선호합니다.
현재 구성은
## 노트북 -> (그냥 usb) -> 싼마이ddc -> (광케이블) -> da100s -> (나소텍 시그너스 RCA) -> 마일스톤 C-01 -> (오플 젤 싼 RCA)
-> 앱솔루트파워 -> (까나레 4S8G 직결) -> 스테이트먼트
이렇습니다.
산만하고 얇은 음선으로 날라다니던 소리들이 극성 측정해서 맞추고 스피커 위치 셋팅후에 마니 차분해 졌는데요.
인터 케이블은 예전 PC-FI잠시 할때의 것들을 사용하였고, 파워앰프의 파워케이블(포레스트)을 제외하고 모두 컴용 막선입니다.
그런데 파워 케이블 하나 바꿔도 소리가 확 변하는 것을 보고 케이블을 좀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은 DAC - 프리 - 파워 - 스피커 사이에 추천해 사용할 케이블 추천좀 해주세요.
근데 검색해보니 유명한 것들은 다들 너무 비싸서 이렇게 특별히 글을 올려 부탁드립니다.
유명하지 않아도 경험상 "어라?!" 이런 느낌을 받았던 중고가 10만원 넘지 않는 숨은 보석 추천 부탁드립니다.
내용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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