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기스가 있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 픽업을 이동시키는 레일 끝 구간에 구리스가 먼지와 엉겨 굳어서 레일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그런일이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개 일반적으로 픽업이 읽어주는 구간은 깨끗해 보이지만 마지막 트랙이 오는 부분에 먼지가 엉겨있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손쉽게 프라모델용 구리스를 면봉에 묻혀서 닦아보세요. 간단히 해볼수 있는 방법이니까 우선적으로 해보시죠.
자세한 방법은 위 고수님들이 완벽하게 설명해주셨으니 <br />
저는 자잘한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br />
저의 100v 짜리 일제cdp를 109v이상으로 걸어줄경우에는 중간에 튀는증상이 있더군요<br />
그래서 다시 104v정도로 걸어주니까 튀는증상없이 정상가동되었습니다<br />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br />
CD는 첫번째 트랙이 중심부에 있고 마지막 트랙이 주변부에 있는데,<br />
주변부는 중심축과 먼 만큼 회전시 유격이 많이 발생하여,<br />
픽업이 이를 따라가느라 상당히 바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br />
따라서 트랜스포트부가 부실하거나 픽업이 노후화되었을 경우, 주변부 인식률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트랙이 원래 신호를 읽기가 어렵습니다. 중심부에서 멀어서 레이저빔을 정확하게 쏘기가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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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이유가 있겠죠.<br />
중심에서 멀어서 빔이 따라가서 정확하게 짚어주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씨디를 돌릴 때 세월이 지나 균일하게 돌지 않고 중심부가 흔들리거나 수평하게 돌지 않는다면 레이저빔이 정확하게 짚어주기가 어렵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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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 노후해 가더라도 버퍼링을 통해서 데이터를 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