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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 <br />
사람도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면 동작이 유연하고 빨라지듯이 오디오도 극성체크, 단자 세척, 진동제어, 전원 케이블링등을 하게되면 예민한 상태로 바뀝니다<br />
그 상태에서 현재 스피커나 앰프 성향에 반대 특성을 가지 녀석을 넣어주면 체감도가 올라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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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특성의 케이블로 바꾸면 차이를 느끼는 정도가 약하게 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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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벽체에서

멀티탭을 경유할 경우 좋을리는 없지요. <br />
그만큼 지나가는 것이 많으면 여러가지 음의 특징이 섞이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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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은 여러기기를 연결하는 의미에서 사용했다가 전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br />
현재의 상급 멀티탭은 음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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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처가는 기기가 준다는 것은 그만큼 전원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의미입니다.<br />
결국 극성이 틀어지면 두 파트가 모드 틀어진다는

멀티탭은 첫단과 끝난의 전원차가 있으므로 맨 앞에는 파워앰프를 연결하는 것이 원칙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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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기는 따로 연결하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멀티탭은 턴테이블이나 소스기를 독립적으로 <br />
이중 설계한 녀석도 있습니다. <br />

PC용 멀티텝 사용하면서 파워케이블만 바꿔준다면<br />
효과는 글쎄요......별로 일 것 같습니다. <br />
멀티텝을 먼저 바꾸셔야할 듯합니다. <br />
제 경험상 멀티텝 정말 중요합니다.<br />
더구나 기기들의 밥인 전기의 맨 앞단인데,<br />
당연히 좋아야겠지요.

효과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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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내부에 선재 바꾸는 거와 동일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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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을 안쓰면 좀더 좋아질 개연성은 있습니다만,<br />
중간에 케이블이 들어감으로써 생기는 변화로 보시면 될 듯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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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중요한 것은 케이블에 민감한 앰프라야 한다는 겁니다..<br />
써본것중.. 전원케이블이 가장 민감한 기종으로는 "네임"이었고,<br />
차이를 못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