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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맞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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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얼라인먼트게이지는.. 바늘이 놓어지는 자리가 있습니다만.. 선으로 그려서 하는 경우는 기준선에 바늘을 놓았을 때 헤드셀이 기준선과 직각으로 놓이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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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주차선에(얼라인먼트 게이지) 차가 커브로 들어갈때. 앞바귀가 떡 멈추야 하는 턱에 앞바퀴가 있을때.. 차가 딱 주차공간에 정확하게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면 될 듯 합니다.. 이때 앞바귀가 바늘이라 생각을

저도 2번 입니다.. <br />
오버행의 기준은 암대를 중앙부로 돌려서 바늘끝이 센터핀보다 거리가 얼마나 많이 오버했는가를 재는것니다. 일반적으로 1.2~1.5cm 됩니다만 암의 스펙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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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셀은 일반적으로 사각형 모양이지만 벤츠마이크로 글라이더 같이 바늘이 앞으로 더 돌출되어 다 노출된 타입도 있으니 바늘끝으로 기준을 해야 정확 합니다.

제생각엔 오버행은 다른 셋팅기준들보다 좀 덜 엄격해도 큰 문제는 아닌것 같더군요 그 오차이상을 벗어나면 엘피의 마지막곡 재생할때 보면 찌그러지는 등 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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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암대의 평행유지(꼭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br />
턴테이블의 수평, 헤드셀의 수직도 수평도, 침압 ,AFC 등 챙겨야할 것이 많이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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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트리지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

"이와 더불어 암대의 평행유지(꼭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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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하자면.. 그림을 그리면 편할터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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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행이라는 것은 피봇타입의 암대라면. 꼭 가져야 항 숙명적인 오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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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대가 무한대로 길어진다면 (즉 리니어타입의 암대) 음골의 진행방향과 바늘의 방향은 정확히 일치하겠지만.. 불행히도 리니어타입의 암대는 기술적으로 구

그래서.. 각 암대마다 오버행을 정해줍니다.. 롱암일수록 오버행은 작아지고.. 숏암일수록 오버행은 길어지는데.. 암대회사는 주로 음반의 중심인 스핀들과 암대의 피봇까지의 거리를 정해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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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을 암대회사가 정하는 정확한 수치로 설치를 한다면.. 롱암의 경우 주행각의 최대오차가 0.7도정도.. 숏암의 경우 최대오차각이 0.12도 정도 나는 것으로 되어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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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약간 틀어져도 한계치

별로 어려운 이론은 아니니까... 운동방향을 잘 생각해보면서.... 원을 그려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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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명된 책자도 시중에 나와있으니까..( 와싸다 회원님이 쓴 책). 이론적으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책자를 한번 읽어보면 대부분 이해가 될껍니다..

역시나 2번이 더 정교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두 분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사실<br />
조금 어렵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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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턴의 경우는 저가라 그런지 오버행, 오프셋, 침압, 안티스케이팅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br />
설정자체를 못하게 되어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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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형일 경우 롱암일수록 주행각오차를 줄이는 게 유리하다는 설명은 대충 이해가네요 <br />
제 턴의 암대는 8.6인치 짜리인데 이

숏암이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계각과 여유가 없으므로 조금만 틀어져도 2도의 한계를 넘어가는 현상)<br />
세팅만 정확하게 하면.. 갈라지는 현상은 없앨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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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nylengine.com/cartridge-alignment-protractors.s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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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면 여러가지 얼라이먼트 게이지들이 있습니다.. 좀 좋은 사진용지로 1대1 프린트를 해서

이종남님 정말 감사합니다.

뭐.. 말은 쉽지만.. 생각보다 좀 어려운 이야기는 맞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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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것을 솔직히 탈랜트 김태희한테 한번 갈켜주고 싶습니다. <br />
제가 아는 모든 여자들은 다 갈켜주기도 전에.. 신경질부터 냈거든요... <br />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고 왜 그런 것을 알아야 하냐는 마치 ....귀찮다는 식으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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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서울대 간 김태희는 어느정도 이해를 할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꾸벅

김태희 여성회원분을 기분나쁘겠지만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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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턴테이블 조작법 이러면 벌써 눈꺼풀 내려갑니다..<br />
그 귀차니즙을 귀찮다고 안 여길때 비로소 아날로그의 즐거움은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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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종남님의 좋은 말씀에 저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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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롱암의 장점중에 오프셋각을 줄여서 좀더 리니어에 가까운 트래킹을 이루는데는 롱암이 유리하지만 나

저도 요즘은 뺏기기도 하고.. 팔아먹기도 하고 해서 롱암을 사용하지는 않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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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대는 가벼운 경량암보다는 무거운 중량암이, 추로만 조정하는 스태틱발란스 방식보다는 추와 스프링의 탄력으로 조정하는 다이나믹발란스 방식이, 짧은 숏암보다는 롱암이 좋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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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에 대한 대처나 진동이나 안정성이나 정밀도 모든 면에서 월등하니까요. 이는 소리로 들어봐도 느낌이 옵니다.. 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