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t 이라는 왁스가 있습니다. 독일제품인데, 저는 이것만 사용하는데요. 아주 좋습니다. 점도가 높아서 두루 두루 펴바르는 데 "오히려" 좋구요. 한번 바르고 나서 5-10분 경과후에 극세가로 정성들여 닦아 주면 아주 깊은 색상이 나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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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옆면을 양분해서 한쪽만 닦아서 비스듭히 보면 정말 색감 자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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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MC Signature를 이것으
독일 Auro 페인트에서 나오는 고체타입 가구용 왁스 제품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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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가구 만들때 마지막 마감으로 쓰는 제품인데, 스피커의 경우 이미 마감이 되어 있는 상태이니, 원목 혹은 무늬목 마감 스피커인 경우, 이 고체 왁스를 쓰면 굉장히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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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형태이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좀 오래걸리지만, 얇게 펴발라주기를 여러차례 하면, 은은한 광택이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가구용 스프레이왁스도 어떻게 사용하는야에 따라서 괜찮습니다.<br />
저는가구용스프레이를 융에다가 뿌려서 스피커통을 닦아줍니다 .<br />
왁스바르고나면 다시 마른융으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br />
역시 바르고 나면 나무결무늬가 빤짝 빤짝 빛나며 광채가 살아 납니다.<br />
굳이 비싼 수입왁스 쓸필요 없습니다. 외제왁스하고 별차이 없었습니다.<br />
마트에가면 몇천원에 간단히 살수 있습니다. 수입품은 아마 몇배는더 비
제품 홍보가 될까봐 망설이다가..... 윗분들께서도 상품명을 기재하셨기에 적어봅니다.<br />
저같은 경우는 현재 로더 어쿠스타 스피커를 사용중인데 올드 잉글리쉬란 가구 오일을 사용하여 보호하고 있는데<br />
여러 제품 사용중에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소량으로도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어서 대략 250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br />
한병이면 아마 평생 사용하셔도 될만큼의 양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