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에이프릴 홈페이지에 있는 스펙을 보니 16/48KHz 까지 지원이 되는군요..어차피 시디도 16/44.1이니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요 편의성이 오라노트도 괜찮아 보이네요.

오라노트의 일체형 CDP 활용 빈도가 낮거나 없으면 오라노트보다는 오라 그루브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br />
혹 튜너 활용 비중이 높다면 오라노트를 구입하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엠프 자체의 성능은 오라 그루브가 조금 더 윗급이라고 합니다.

김현석님 // 컴퓨터와 USB 로 연결하여 외장DAC으로 사용할때 16/48 까지만 지원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제가 생각한 기준에 적합하지 않네요 :(<br />
<br />
조영환님 // 음색때문에 에이프릴뮤직을 고려하는것은 아니라서 오라 그루브는 고려하지 않고 있고요, 다만 말씀대로 CDP 의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같은제작비에 올인원형 오라노트의 앰프부와 DAC부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것에 비해 질이 떨어질까 걱정되어서요.<br />

오라노트 usb는 조금 맥빠진 소리가 났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ac-12 파워선을 물려주니 엄첨 좋아졌었죠...근데 그런경우는 배보다배꼽이 큰경우라....아무튼 오라노트 usb단은 시디연주와 비교가 되게 별로입니다. 푸가의 성능은 모르겠지만 앰프가 맘에 드신다면 da100s가 출중하니 더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스로 da100과 오라노트의 usb는 비교불가입니다. ^^

저는 오라그루브 내장DAC 만족하며 사용중인데...외장DAC하나 영입해봐야 겠네요 DA100S나 MD11로...

<br />
금번에 오라노트 프리미어 들이면서 그루브와 함께 씁니다. <br />
오라노트 프리미어와 그루브의 USB DAC은 PCM2704로 기본적인 수준의 USB DAC 입니다. <br />
것보다 광출력으로 연결하면 내부의 CS4398 DAC을 이용하여 24bit/96khz 를 지원하면서 한결 해상력이 좋아집니다. 오라노트를 이용한다면 절대적으로 광출력으로 연결하길 권합니다. <br />
그루브는 광입력이 없어 USB로 연결하면

전 상황이 pc-fi 가 주인데다, usb 연결만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ddc를 붙이지 않는다면 소리면에선 어느정도 감수해야하겠네요. <br />
제가 인티앰프를 푸가mk3를 사용하는 이유가, 중고가 기준으로 약간 상급기(로텔ra-05, 트릴로mk2, 크릭에볼루션등)도 사용해 보았는데 저한테는 푸가mk3이 제일 맞는것 같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을 조심하게 하긴 하지만 메인으로 네임네이트 xs-2를 사용한 입장에서 푸가mk3는 정말 물건이

루비에 ERA5면 깔끔한 소리가 날거같습니다. ERA3 피아노 소리가 명료했던 기억이 있네요..<br />
<br />
일단 DA100S 24/96 에 비하자면 오라노트는 공간상의 깔끔함을 얻는대신, 음질은 상대적으로 양보하시게 되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br />
<br />
저는 루비와 마란츠 PM14SA를 쓰다가 오라노트 프리미어 써보았습니다. <br />
일단 책상공간 넓어지고 라디오듣기 매우 편안했습니다만. 음악에 관한한

직접 체험해봐야 확실해지는것들이지만, 잠정적으로 오라노트에 대한 욕구는 접기로 했습니다.<br />
댓글남겨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