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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고 느끼는 통울림은 소리가 스피커통을 모두 채우면서 소리가 빈뜸없이 공간을 채우는 느낌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통자체의 떨림은 얼마 없습니다)<br />
통자체가 심하게 울려 부밍이나 왜곡된 소리가 통울림소리라고 하는게 아닐걸꺼라고 생각됩니다

아 스피커는 클립쉬 헤레시3입니다

첼로나 피아노 기타 등에서는 통울림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편이 더 실감이 납니다.<br />
실제 악기도 통울림을 이용하거던요.<br />
그리고 아무리 흡음을 하고 두텁게 만들었어도 재질이 나무인 이상은 통울림을 없앨 수는 없겠죠.<br />
굳이 그러할 필요도 없겠구요.<br />
더 자세한 것은 통아저씨에게~

개인적으로 통울림이 좋은 스피커란 인클로저의 영역 안에서 에너지감을 형성하며 소리를 선명하게 발하고는 잡진동 없이(부밍 없이) 사라져 주는 스피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로져스1a를 사용중입니다~현재 들으면서 인클로져를 만져보았는데~<br />
자체의 울림은 없습니다~<br />
처음 로져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게 그 통울림이 떠오르더군요~그렇게 밖에 모르니깐요~<br />
통울림의 정의는 모르구요~<br />
그전에 jbl 166을 사용했는데~용적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크기는 흔히 말하는 괘짝형인데~<br />
jbl은 그런느낌이 없습니다~<br />
각설하고~로져스의 울림은 특히 어쿠스틱

하베스 콤팩트7 사용하는데 나름<br />
통울림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들으며 인클로저에<br />
손대보니 울림이 느껴지는데요;;;<br />
현악기 음악 들으면 현실감도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br />

아주 허접한 스피커에 강력한 앰프를 물려서 울려보면 통울림이 느껴지죠. 인클로져가 너무 부실해서 유닛이 진동하는 것을 꽉 잡아주지 못하고, 상자 자체를 두들기는 것처럼 울리는 현상을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확한 용어가 아니므로, 정확한 정의도 없을겁니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인크로져가 울린다는 것은 소리가 투과가 된다는 이야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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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져가 만약 소리의 투과가 된다면.. 그 인크로져 재질은 적합한 재질이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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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져 재료로 원목이나..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소리가 투과가 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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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울림에 대해 저도 전문적인 부분은 잘 모릅니다만... <br />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인클로저가 있는 스피커의 경우 통울림을 100% 없애려면 인클로저를 만드는 재료가 울림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금속이나 대리석 또는 모 스피커 업체에서 실제로 하고 있다는 3,000톤 이상의 프레스로 압착하여 만든 MDF로 인클로저를 만든다면 어느 정도 가능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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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알루미늄이나 대리석 또는

흐음...<br />
통울림이란 단어를 국어사전, 대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봤습니다. <br />
없습니다. 현재로선 정의가 모호한 단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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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와 하프를 생각해보겠습니다.<br />
인클로저 안이 비어서 공명을 통해 소리를 확대시키고, 현을 멈추게 해도 공명현상에 의해 소리가 남습니다. 공진은 인클로저 자체가 떠는건데 그럼 기타 버려야겠죠. 하프는 현 자체로 소리를 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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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공명을 적극적으로 제거한 하이파이 스피커들 보다, 공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무대도 적절하게 표현하는 프로악이나 PMC 스피커가 가장 좋게 들리네요.

ㄴ 정성댓글 고마워요 이제 스스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

일단 스피커의 인크로져와 기타의 원리와는 완전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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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인크로져는 진동을 하면 안됩니다.. 인크로져의 기본원칙은 소리를 반사율은 높이면서 투과를 하면 안되지요.. 그래서 인크로져는 원칙적으로 울면 안되지요.. 만약 통이 울면 스피커의 소리는 아주 지저분해질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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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리가 반사되는면. 즉 베플이나 혼 스피커의 경우 혼의 내면은 진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리가 반사된다는 것이

다만 포트형의 경우 어느정도 공명현상을 이용하긴 합니다.. Acoustic filter의 역할을 인클로져와 포트가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공명현상이 지나쳐서.. 정제파(Standing wave) 가 생기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지므로 지나친 공명이 생기지 않게 역시 흡음을 하거나 인크로져구조를 과도한 공명을 하지 못하게 만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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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형 스피커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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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쵸 이종남님...ㅎ<br />
기타랑 스피커통이랑 구조나 원리가 다를테지만 왠지 스피커로 듣는 기타음이<br />
비슷하게라도 꾸며져 그게 맘에 들었습니다^^ 그 cd가 워낙 녹음이 잘되서 일수도 있겠지만...<br />
그전 외관도 소리도 단단한 스피커쓸땐 못느꼈던 감성이었거든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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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통기타로 스피커 통울림과 비교를 했지만 소리만듣고 그런걸 통울림이라 하는지...<br />
실제 스피커 통도 울려

ㄴ 네 그 박스가 진동이 심했고 실제 소리도 별로였던 스피커는 두가지를 경험했는데<br />
하나는 인켈3way 괘짝,, 또하난 포컬이었습니다(모델명 안쓸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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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중인건 그런 실제 통기타에서 통울림이 인클로저 진동없이 비슷하게 표현하길래<br />
좋아라~ 하는중에요^^ 또 그런 첼로 더블베이스같은 어쿠스틱음악만 <br />
찾아듣고 있고요~

제가 원목이나 금속을 일반적으로 인크로져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물론 특수한 경우나 스피커의 원리를 잘 모르고 만든 자작품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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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료들은 소리의 투과율이 높습니다. 즉 이것으로 만들면.. 소리가 투과과 되어서 통울림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그럼 소리는 지저분해집니다.. 스피커는 소리가 나오는데를 정확하게 한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리웨이브가 정확한 설계대로 퍼져나가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