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세웠던 목표가 아래 얘네들 지르는거였습니다.
이 녀석들을 2011년 안에 지르겠다고 글을 올렸더니
몇 분께서 '알파2.. 2011년 안에 못산다'에 손모가지와 발모가지를 거셨었죠^^
이후로 매일 시간 날 때마다 장터에 들어왔었는데요
결국 정말 못 샀습니다.
오이스트라흐도 많이 놓쳐서 결국 후루텍 뮤S1 으로 질렀구요
다행히 베르디는 성공~
풍류는 드뎌 어제밤에 업어왔네요^^;;
이제 남은건 카시오페아 알파 하나인데요
슬슬 지쳐갑니다.
혹시 선배님들~ 장터링의 비법이 있나요?
프로그램 돌려서 원하는 물건 뜨면 핸드폰으로 문자오게 하시는건지...
누가 어떤 기기를 사용중인지 그리고 그가 몇시대에 장터에 주로 올리는지를 파악하셔서 그 시간대에만 장터링 하시는건지...
아님 말 그대로 생노가다로 365일 잠복하다가 재수 좋게 낚아서 업어오시는건지...
비법 전수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