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st Itself
We divided volunteers into two test groups. The first group arrived at 11 AM, with protocol explication beginning at 11:15. We broke around 1 for food. Agreeing not to say a thing about the test, the first group welcomed members of the second group at 1:30 for joint munching. After the first group had departed, the second test began around 2 PM and ended shortly after 4 PM.
우리는 지원자들을 두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그룹은 11시에 도착해서 11시15분에 진행 방법 설명부터 시작했다. 밥 먹는라 1시간 정도 쉬고 밥먹을 때는 test에 대해선 말 안하기로 했다. 1시 반에 두 번째 그룹이 도착했는데 같이 밥을 먹었다. 첫 번째 그룹이 가고 두 번째 test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4시 조금 넘어 마쳤다.
In the first test conducted by John and Manny, selections were held to 60 seconds each. Every time soprano Leontyne Price�s exquisite �Depuis le jour� was cut off mid-phrase, my heart contracted. As a result, when I ran the music in the second trial, I extended a few selections up to 11 additional seconds in order to stop at the end of musical phrases. Although this extended the length of the test a bit, I hoped it would leave participants feeling more complete. If nothing else, it made me feel better.
첫 번째 test는 John과 Manny가 진행했는데, 선곡은 각기 60초 동안 들었다. 매번 소프라노 Leontyne Price가 우아하게 오페라 루이즈의 Depuis le jour를 부르는 중간에 멈추어야 하는 게 맘에 계속 걸렸다. 두 번째 그룹에서는 한 소절을 완전히 끝내는 데에 까지 듣는 것으로 하여 11초 정도를 연장해서 들었다. 비록 테스트의 시간이 좀 늘어났지만 그게 청취자들에게 좀 더 완료된 것 같은 느낌을 주길 바랬다. 뭐 그렇지 않더라고 내 기분은 좀 나아졌다.
At the start of each session, we conducted a mini-training session by playing two selections of music. Each selection was repeated twice, one with each cable set. After the switch, I led a brief discussion in which we noted the differences we heard. The selections used in training session were not the same selections used in the test.
각 세션의 시작에, 우리는 미니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 했는데 두 곡의 음악을 선정해서 play 했다. 각 선곡은 두 번 반복했고 각 기 다른 케이블을 셑팅하여 들어 봤다. 케이블을 바꾸고 나선 나는 매번 우리가 들은 내용에 대하여 간단히 의견을 교환했는데, 트레이닝 세션에서 선곡된 부분은 나중에 test에서 사용된 것과는 다르게 했다.
The short training session for the first group was conducted with the felt down. (We left the felt up for the entire second session, including the training period). With the felt down, I personally though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ound of the two sets of cords was quite apparent, and several participants agreed with me. Once the felt was up, it was harder for me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the sound of the cords). The Nordost, in my opinion, delivered a lower noise floor, increased treble vibrancy, greater transparency, more color, and more dimensionality. The residual grayness heard with the stock cords was replaced by color, vibrancy, and a greater overall musicality. (Editor's Note: Of course it will be argued that when the barrier was down, everyone knew which cords they were hearing.)
첫 번째 그룹의 짧은 트레이닝 세션은 차양을 내리고 진행했다. (두 번째 그룹에선 트레이닝 세션에서도 차양을 모두 올리고 했다). 차양을 내렸을 때는, 내 생각엔 두 개 케이블 셑 간의 차이가 아주 명확했다. 이 건 참석자들도 대부분 동의하는 부분이다. 차양을 올리고 나선, 소리의 차이를 감지하기 어려웠다. 내 생각에 Nordost는 noise floor이 낮고, treble vibrancy를 올려주었고, 투명감을 증가시키며, 좀 더 칼라풀했고 좀 더 공간감이 있었다.
번들선으로는 이런 칼라와 활기 그리고 전체적으로 뮤지컬리티가 떨어지는 것으로 느껴 졌다. [Editor’s 첨언; 물론 차양이 내려졌을 때 모든 이들이 어떤 케이블이 사용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위의 느낌이란게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걸 안다]
One participant thought the Nordost set sounded louder. It wasn�t – volume level never changed. But, let's assume that the cords caused a slight change in final volume. If that participant had been able to tell the difference based on his perception of loudness, then he would have scored correctly on the test. But he scored no better than 50/50, just like everyone else.
참가자 중 한명은 Nordost셑이 좀 더 음량이 크다고 했다. 볼륨을 변화시키진 않았다. 그러니까 케이블이 최종적인 볼륨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가 볼륨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면 아마도 실제 테스트에서도 정확히 케이브를 구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그는 나머지 참여자와 마찬가지로 50/50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Given the quality of equipment and recordings, the system sounded wonderful no matter what power cords were used. The Parasounds JC 1s have a distinctly solid-state sound, but it is lightning fast, powerful, brilliant on top, and equally stunning in the bass department. While my reference transport is quite good, the Carmen II delivers a richer sound, with more bass and far greater clarity. (The blur of rapid drum beats heard from my transport was clear without being unnaturally etched on the Carmen II.) As for the ExactPower and the Theta Gen. VIII, I stand by the praise doled out in the reviews posted on this website. (The Talon Khorus X Mk. II sounds quite different than the original issue; it sounds quite wonderful.) The Nordost cords were like the icing on the cake, with the cake satisfying without the frosting.
사용된 기기와 녹음된 음악의 수준에서, 시스템이 만들어낸 사운드는 케이블에 상관없이 매우 훌륭한 것이 었다. Parasounds jC 1s는 명징한 solid state sound를 만들어냈고 번개처럼 빠르고 강력했으며 무엇보다도 광택이 났다. 그리고 어떤 조합에서도 bass 부분은 정말 좋았다. 비록 내 transport가 꽤 좋은 것이긴 했지만, CarmenII는 훨씬 풍부한 사운드와 좀 더 많은 저음 그리고 아주 뛰어난 투명감을 주었다.
(내 transport에선 빠르게 두드려 대는 drum beat가 뭉개져 들리던 부분이 CarmenII에서는 부자연스런 에코없이 분명하게 재생되었다.) ExactPower 와 Theta Gen VIII,에 대해선 website에서 제공하는 리뷰와 같은 찬사를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Nordost 케이블은 맛난 케이크 위에 얹은 icing 같았다. (원래 icing on the cake란 용어는 멋이나 약간의 추가적인 맛을 위해 케잌위에 얹는 장식 같은 것을 뜻하는 데요, 여기선 “충분히 훌륭한 시스템을 더욱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라는 의미로 수사적으로 쓴 듯 합니다, 역자 주)
We experienced five last-minute cancellations and two no-shows. We ended up with 9 participants (including myself) in the first group and 6 in the second. One participant was a woman, the rest male. This made for a potential total of 150 responses. In reality, we only received 149, because one participant didn�t record a response in one of his ten tests.
테스트날 까지 마지막 순간에 2명이 약속을 취소했고 2명은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 나를 포함해서 9명으로 진행했고 (첫 째 그룹), 두 번째 그룹은 6명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 중 1명은 여성참석자 이고, 나머진 남자. 계획대로라면 150건의 data가 모여져야 하지만 149개 data가 모여졌는데 한 명이 그의 10장의 test sheet 중 하나에 check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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