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매동 아름마을 건영아파트 (미래학원 사거리) 입니다. 창문 난간에 안테나 설치해서 듣고 있는데 93.1은 스테레오로 듣기 어려울 정도의 잡음이 들립니다. 안테나가 더 중요한 지, 튜너의 수신감도가 더 중요한 지 그 것 만이라도 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써서 잡아내신 성과.. 그리고 감동이 대단하실것 같습니다. ^^<br />
문득 묘한 생각이 듭니다. <br />
원래는 음악이 늘 우리곁에 존재했었는데... 이렇게 허공을 파내야만 나오는것이 참 서글프네요.<br />
라디오 전파 증폭 중계기 같은거를 동사무소 차원에서 시공해 주면 어디 덧날까 싶네요. ㅎㅎ
전 매그넘 ST-2 실내안테나를 카메라 삼각대에 수직으로 세워 고정하고 <br />
케이블 10M를 튜너에 연결한 후에 온 거실을 매일 10cm씩 움직이면서 조금더 조금더... 하다가 <br />
한 5 개월 만에 결국 풀시그널 지점을 찾았습니다. <br />
다행히 안테나의 위치가 cd장 바로 옆쪽이라 아직도 삼각대에 고정된 상태로 그냥 사용중인데요, <br />
한 때는 거실 한가운데 쯤에서 시그널이 조금 올라가는 바람에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