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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_임정희_2_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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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임정희 라는 가수의 데뷰 엘범인 [ Music Is My Life ] 이라는 앨범을 소개한
적이 있다.
087_임정희_Music Is My Life : http://c.c.co.kr/w.html?db=cc_bbs18&no=132
이 1집을 소개할 당시에만 해도 필자의 개인적인 감상은 "안타깝다" 였다. 훌륭한
가수임에는 분명하지만 프로듀싱의 삽질로 인해 이 가수의 장점을 되려 죽이는
앨범이라는 느낌이었다.
거리의 디바, 홀홀단신 길거리 공연으로 대중에 데뷔한 가수.. 등이 임정희에 대한
소개말에 따라다니는 수식어이다. 어떻게 데뷔했는가는 개인적으로는 궁금하지 않지만
그녀의 가창력은 훌륭하다.
그녀의 목소리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음악적이고 어떤 음악이라도 소화할 수
있을만큼 튼튼하다. 그러하기에 반주가 튀거나 그녀의 목소리 음색에 불필요한
필터링을 처리할 필요는 전혀 없다.
하지만 1집은 그러하지 못했다. 이러나 저러나 2집에 이르는 동안 많은 언론매체에
주목을 받고 일부 음악 전문 채널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곡가나 프로듀서들이 제대로 팀을 만들었다. 그리고 2집을 내놓게 되었다.
말할 나위없이 1집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을만큼 멋진 앨범이 탄생하였다. 임정희의
매력을 가리지 않고 잘 받추어주는 구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지난 10월 이후 비교적 빨리 2집을 발표한걸 보면 1집의 완성도에 대해서 기획사 역시
불만족스러웠던가 보다.
가수는 거지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이쁘니까.. "사 주자" 라고 말하는
것은 되려 그 가수에 대한 모욕이 될것이다. 그리고 다행이 그런 멘트가 "전혀"
필요없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충분히 갖춘 좋은 앨범이다.
올해 상반기에 많은 주목을 받게 될 음반일 것이라 예상된다.
이름 : 임정희
출생 : 1981년 5월 17일
학력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임정희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imjeonghee.com/
임정희의 개인 블로그 : http://blog.naver.com/limjeonghee
아래 글은 임정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정희가 직접 작성한 게시물이다.
3월24일...
2집발매됩니다~
죽을만큼 힘들게 작업했습니다.
여러분~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그게 청취포인트 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다가가려 노력한 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따땃~해진 봄!
쌀쌀했던 지난 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시작합니다...
2006 거리공연..
3월24일... 청계광장에서 출발합니다!
2006년에도 거리에서 제 노랫소리가 들리시면♪ 같이 즐기시고 박수쳐주세요!
멋진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From
하늘의 음악과 영화 이야기 ( http://c.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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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a)_2_Thanks
http://www.hottracks.co.kr/Hottracks?app=ttop.shop.user.music.ProdDetailGApp&c=1&nr=2326783
Thanks [파티 초대권 증정(추첨)]
임정희
제 작 사 : 서울음반
레 이 블 : 서울음반
등 록 일 : 2006/03/24
미 디 어 : CD
수 입 구 분 : 라이센스
음 반 코 드 : 2326783
정 가 : 13,500원
01 흔적
02 사랑아 가지마
03 운명 (Feat. K.Will)
04 나 돌아가
05 거리의 천사들
06 튤립 (Feat. 이희아 & One Sun)
07 미안해
08 Streev Voice (Feat. 주석)
09 Melody
10 Get You (Feat. Windy City)
11 Never Now (Feat. Tablo)
12 Thanks [2005.5.31] (Feat. 주석)
`거리의 디바’ 임정희 2집 'Thanks' "강력한 가창력을 부드러운 모습에 담아
돌아오다"
2005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던 화제의 신인 임정희가 2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거리의 디바’ 임정희는 데뷔 이전부터 전국을 누비며 수십 회의 길거리 공연을
펼쳤으며,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발 골든디스크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2005년
최고의 신인가수이다.
음반의 프로듀서는 비, god, 노을 등을 프로듀싱한 방시혁이 맡았으며, 김도훈,
김세진 등 최고의 작곡가와 조은희, 최갑원 등 유명 작사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힙합뮤직>에서 함께 한 주석, 유명 힙합그룹 에픽하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이 죽일 놈의 사랑’ 주제가를 부른 신인가수 K.Will 등의 가수들이
피쳐링했다. 특히나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다른 가수의 음반에 작곡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임정희의 2집 [Thanks]는 더 강력해진 임정희의 가창력이 부드럽게 표현된 음반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음악이 주를 이룬다. 타이틀곡 ‘사랑아 가지마’의 뮤직비디오는
신비롭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았으며, 휘성 ‘일년이면’, KCM ‘태양의 눈물’ 등을
감독한 창 감독이 연출하고, ‘신비소녀’ 우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네요...
[ 김찬기 님 ] 2006/03/29
임정희씨 1집은 안샀고, 이번에 이현우의 뮤라에서 라이브 하시는거 듣고 , 2집을
사봤습니다.
전체적으로...느낌이 좋고요,,, 흑인 소울 필이 강하네요.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거 같아요....그래서 4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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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s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