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박덕민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br />
저는 인티 중심으로만 운용했던 경험에선지 킴버 pk-10을 쓰면 저역의 다이나믹이나 에너지감은 좋지만 중역의 일부가 좀 꺼지는 느낌이었거든요.<br />
어떠신지요?

질문이 있습니다.<br />
PS오디오 PPP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제품이다만..<br />
<br />
AC 전력 리제네레이터 아닌가요? 말씀주신대로 벽체 전원이 불안정하여 입력 볼트수가<br />
멋대로라 일반 멀티텝으로 해결 안되는 전력을 새롭게 리제네레이팅 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br />
집안 전기가 불안정하더라도 항상 일정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전원 장치로 알고있는데..<br />
<br />

이강훈님... 동문서답에 다시 올립니다..예... 맞습니다. 저역이 풍성해지고 다이나믹 해집니다. 저랑 같은 느낌 받으셨네요. 그래서 매칭한게 BAT VK-50이 모든걸 카바 해줍니다.<br />
<br />
조영환님.... PPP있고 없고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그 와중에도 변화를 느끼는 거는 근본적인 전기의 질이 좋아야 한다는 예기이지요.^^ 글구 PPP 만 접해 봤지 다른 장치는 잘 몰라요....^^

음.. 그렇군요. ㅡ,ㅡ) 리제네레이터라고 해서 항상 변화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ㅎ<br />
참고하겠습니다. ^^

제 질문에 오류가 있었나요?;;

이강훈님.... 아니요 제가 답글올렸다가 삭제 했거든요... 제가 동문 서답 해서요... ^^

ppp를 운용중인 댁의 소리를 한 번 듣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요.<br />
최근 저도 저녁시간대에 음악을 들을 때 상당히 불만이 있어 ppp를 추가할 정도의 대단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자꾸 눈길이 가긴 합니다.

한가지.. 만약 PPP 를 들이게 되면 현재 퀸텟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것을<br />
1. 벽체--PPP--기기<br />
2. 벽체--PPP--퀸텟--기기<br />
1번과 같이 구성해야되는거겠죠? 2번이랑 비교해서는 어떨런지..<br />
기능 중복이라 필터 또 거치는 소리라 별로일꺼같기도 합니다만..<br />
궁금합니다.

조영환님... 권장은 1번입니다. 퀸텟은 써보질 못해서요.... 그러나 3080 을 잠시 써 보았는데 곧장 방출 한 경험은 있습니다.<br />
저 같으면 벽체 -- PPP : 프리 소스용, 벽체 -- 퀸텟 : 인티 파워앰프용로 쓰겠네요...<br />
전 지금 벽체콘센트가 멀어서 벽체 --- 쥬스바II -- PPP , 벽체 --- 아마티 고급형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br />
위의 쥬스바에는 파워앰프 연결 했구요. 아마티는 다른 AV

신선한전기를.. 최고급 파워케이블로 연결해 들으면 변화가 심할것인지.. 경험해보고싶네요.

ppp가 리제네이터라고는 하지만...역시나 체구가 알려주듯이 인가된 전기를 모두 리후레싱하지는 못합니다. <br />
회로적으로 인가된 전력의 20%정도를 재발전하다보니, 입력 전압이 어느정도 출렁이더라도 출력 전압을 그대로 유지하며 필터링하게 되지요. <br />
<br />
ppp를 파워앰프용으로 사용하시는 분은 없을테니, 유럽제품 처럼 입력전압이 240v의 제품이 아니라면 가정내전압을 그대로 출력으로 사용하도록 세팅하는것이 좋습니다만

PPP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의 낮과 밤의 차이는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이준열님....PPP 의 사용은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없을때도 위의 상황과 동일 합니다. 즉 PPP 자체로 모든걸 100% 해결은 못하되 없는 것 보다는 좋은 상황입니다.

동일한 전기라 할지라도 아침과 저녁에 듣는것은 차이가 크게 느껴지던데요.<br />
카오디오 같은경우 전기는 아침이나 저녁이나 똑같을텐데, 시간에 따라 너무 크게 다르게 느껴집니다.<br />
혹시 차에서 음악을 듣는다면 아침에 듣던곡을 저녁에 한번 들어보는 테스트? 를 한번 해보세요^^

제경우는 수십년 이상 오디오를 바꿈질 구력에, 한전에서 바뀐주소로 통지서도 많이 받았지만<br />
전기로 인한 불편을 못 느껴봤습니다. 한때는 에이브알에 미쳐서 본선에서 직접 끌어다 보려도 했었던가,<br />
옛날처럼 백열등이 껌벅일정도로 전원이 나쁠것 같지 않아 콘센트 전원엔 신경 안씁니다.<br />
최소한 의 기본으로 단순한 콘센트를 여러개 분리해서 쓰긴합니다.<br />
오래된 오디오력에 무딘 제귀엔 못 느낄수도 있는것 이겠죠

위글은 본문에 저만의 주관적인 소견으로 불쾌하게 받아 드리진 마세요.<br />
제가 얼마전 오석(받침대리석) 일부 설치 무용성에 관해서 몇 마디 댓글를 올렸는데 <br />
본문자체를 삭제 되버린 황당한 경험 있고해서 참고가 되실수 있는 글이라서,,.

ㅎㅎㅎ전 전기의 흐름에 이상을 느낀 저의 소리의 변화를 글로 쓴 것 뿐이지 강요하거나 의도적인 글은 아니니깐요..

음.. 역시 1번 구성이 정답이군요. 그리고 파워엠프쪽은 벽체 직결이 좋겠다는거고요.<br />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