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와 CD와는 재생방식이 완전 다르므로..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 것이 조금은 어렵지요...<br />
다만.. 극한의 오디오로 갈수록.. 그 차이는 점점 줄어듭니다.. 나중에는 아주 비슷해지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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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많이 듣던 즉 우리가 익숙한 LP소리는 솔직히.. 고급소리가 아니었습니다.. <br />
당시는 우리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히 열화된 음반을 들었고 또.. 적당힌 만들어진.. 플
가장 확실한 방법 알려드립니다...<br />
엘피를 파일로변환한 것들이 있어요...또는 자기가 직접변환하거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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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로 구우시면 이게 cd인지 lp인지 구분못할정도입니다...<br />
어차피 소스가 아나로그로된 cd에서도 조금 엘피흉내정도 내고있을뿐 시디피에서 엘피소리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무립니다...
그런 CDP가 없어서 아직까지 LP나 턴테이블이 살아있는게 아니고요. <br />
LP나 턴테이블은 CD나 DAC에 비하면 거의 사라진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br />
그리고 아예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LP같은 소리를 내는 CDP가 없지는 않지만 흔치 않고 있어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br />
그리고 음질 좋은 LP도 흔치 않거나 비싸긴 마찬가지죠. <br />
오래되고 상태 좋은 휘귀한 중고 턴테이블 빼구요.
Revox(studer) 가 좀 그렇지요?? 마드리갈은 안 써봤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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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Revox의 다른 제품 즉 튜너나.. 릴덱크 같은 것을 사용해보면..<br />
그 회사의 고유튜닝 방식 같기도 하고요.... 소리가 다 비슷비슷 하더군요..<br />
LP소리를 찾는 것은 드문드문 나는 잡음에 옛 추억이 생각나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CD의 unnatural한 음을 참기가 힘들어서 그러실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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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versampling 된 dac를 사용해 보세요! <br />
문제의 핵심은 digital filter에 있습니다. <br />
이게 있다면 CD는 어떻게 하더라도 natural한 음을 출력해낼 방법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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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하자면,
어느정도 고가의 기기라도 상관 없으시다면<br />
스투더 D730과 D740 추천합니다. 생긴것도 아날로그적으로 좀 촌스럽고 싼티나게 생겼지만 개인적으로 부드럽고 두툼하고 힘있고 정감넘치는 소리를 내주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시디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D74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P 의 장점은 질감이라기 보다.. 저는 소리에 실리는 에너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br />
스튜더, 매킨토시, 등이 CDP 로 괜찮다고는 하지만.. <br />
에너지적인 측면에서 전 차라리 잘 구성된 PC 파이가 더 좋게 들렸습니다. <br />
열정이 있지만 편의성때문에 LP 를 망설이신다면 PC 파이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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