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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냐? 음악이냐?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24 10:20:03
추천수 0
조회수   1,618

제목

오디오냐? 음악이냐?

글쓴이

김병태 [가입일자 : 2004-10-19]
내용
요즘 회원 한분의 글로 게시판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와싸다라는 동호회에 오디오에 대한 오랜 경험과 높은 식견의

전문지식을 가지신 분이 많습니다.다만 좀 감정적으로 치우쳐

본질에 멀어지는 경우도 있지마는 대부분 훌륭한 견해들인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가 먹고사는 일 외에 취미생활을 하는 과정에서의 각지의

견해에 너무 치열하게 대립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이 글과 관련된 감정으로

혹은 선입견으로 편가르기 식의 주장이나 댓글 들로 서로를

자극하면 게시판의 본래 취지에서 멀어지는 듯 합니다.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가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서로를 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일로 동호인들 사이가 소원해져서는 안되겠지요.....



법륜스님의 칭찬과 비난에 구애 받지 말아야 본질에 가까워

진다는 말씀이 있어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z8nIDIKExc&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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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 2012-02-24 10:34:41
답글

그럴리가요~<br />
<br />
단지 토론한번 한건데요....제가 글올릴때마다 토론은 이어지겠지만요...<br />
<br />
스님은 패씁니다....

이종남 2012-02-24 10:39:01
답글

오디오냐?? 음악이냐??<br />
반박은 아니지만... 참 사람들은 2분법적 분류를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br />
<br />
꼭 오디오를 좋아하면 음악은 등한시 하는 것 같고...<br />
반대로 음악을 좋아하면 오디오를 등한시 하는 것 같고...<br />
<br />
그래서.. 난 비록 오디오는 뒤떨어지지만... 대신 음악적 소양을 깊다..<br />
반대로 난 비록 음악적인 소양은 별로 없지만 좋은 소리를 들을 수는

조상현 2012-02-24 10:53:38
답글

오디오 좋아하다보면 좋은 음악 찾게되고 음악 좋아하다 보면 당연 좋은 오디오 가지고 싶죠. 음악 오디오 모두 적당한 선에서 즐기지만 오디오가 꼭 음악을 듣기위한 도구만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CD도 레이블이 좋고 인쇄 상태라든지 자켓이 공들여 만든게 좋고 오디오도 케이스의 마무리 단자의 결속력 노브등의 촉감이 다 좋은게 좋더군요. <br />
결국 하나의 취미생활 아닙니까.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면되는거죠.

임학재 2012-02-24 10:56:06
답글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고 했습니다.<br />
어느 한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요.<br />
이종남님 말씀대로 왜 2분법적 분류를 하실려 하시는지......

ljc9661@yahoo.co.kr 2012-02-24 10:56:56
답글

보는 재미 듣는 즐거움 다 있으면 금상첨화죠. <br />
그래서 바꿈질하는 거 아닐까요. <br />
남자들은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마음이 동하듯이 <br />
오됴쟁이들은 뽀대나는 오됴보면 당연 마음이 동합니다. <br />
물론 소리까지 좋으면야 더 바랄 거 없죠 뭐!!! [del]

yws213@empal.com 2012-02-24 10:57:14
답글

오디오를 통한 음악(!)이 바쁜 일상에선 그나마 오아시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종남 2012-02-24 11:10:51
답글

만에 하나.. 음원보다는 오디오 즉 하드웨어에.. 집중을 하는 사람이 있거나...<br />
반대로... 재생기기는 전혀 관심이 없고.. 드립다.. 음원만 파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br />
<br />
그 사람은... 이 분야가 진정한 취미가 아닙니다... 거의 단기간에 반짝을 하다가 시들해져 버립니다..<br />
세상 재밌으라고. 돈들여 가면서.. 시간 낭비하면서... 취미생활 하는데.. <br />
음악이나 오디오라는 취

1828@paran.com 2012-02-24 11:13:00
답글

토론이라기보다는 그냥 편가르면서 아옹다옹하던 모습들, 아니었나요???<br />
상대방의 생각이나 존재를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는게 토론일진대 <br />
몇차례 규모가 컸었던, 건질것도 없는 감정적인 소모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br />
<br />
다들 아시겠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공짜 음원 좋아하는 사람 음반사게 <br />
만들거나 클래식에 반감있는 분, 좋아하게 만들수 없습니다. 어차

이종남 2012-02-24 11:22:00
답글

가령... 바둑판을 예를 들까요?? 저도 바둑을 가끔은 두니까요...<br />
<br />
전 바둑을 오래는 두었지만.. 잘 두는 편이 아니라서... 명품 바둑판에는 관심이 없습니다...<br />
<br />
그래도 좋은 바둑판을 볼 줄은 압니다... 그래서 남의 집에 가서.. 좋은 바둑판을 보면.. 바로 물어 봅니다.<br />
그럼 꼭 있습니다. 집안에........ 바둑의 고수가요...<br />
<br />
바둑 두는 사

이강훈 2012-02-24 11:31:51
답글

이종남님 말씀에 딴지를 걸 의도는 아니지만, 기기는 중고가 천만원 이상일듯 싶은데 음반은 오디오테스트용 시디와 구운시디 한 통이 전부인 분들도 꽤 있더군요.<br />
<br />
오래 앉아있고 싶진 안더라구요. 씁쓸하기도 하고...

이종남 2012-02-24 11:35:52
답글

아마 사실이라면... 그런 사람은... 오디오 절대 오래 못합니다... 제가 장담 합니다.. <br />
<br />
또 오디오와 음반장이 따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음반이 많아지면.. 별도의 수납공간을 만들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오디오가 있는 쪽에는.. 판매 때 좀 유리한 음반(주로 오디오파일용이 좀 유리하거든요.. ^^) 몇장만 남기고 싹 치울 수도 있습니다.... <br />
<br />
그래도 손님 오시는데... 집안

이강훈 2012-02-24 11:41:01
답글

음악애호가라면 아무리 치웠다고 해도 시디 몇 장은 오디오 옆에 뒹굴게 되쟎아요.<br />
그냥 구운 통에서 아무 시디나 틀어주시다가 결국엔 테스트 음반 틀어놓고 엄청나게 큰 탄노이 자랑에 열중하셨던 분도..<br />
ㅎㅎ<br />
<br />
뭐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1828@paran.com 2012-02-24 11:58:18
답글

탄노이 자랑에만 열중하시는 분도, 클래식 박스 쌓아놓고 소장만 하시는 분도...<br />
바르톡이나 베르그 등에는 광심도 없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만 20장 가지고 계신 분도...<br />
뭐라 비꼴순 없습니다. 왠지 수준의 차이가 느껴져서 맘껏 조소하고 싶으신건가요?^^<br />
그 얕음이란...

조성일 2012-02-24 12:03:25
답글

김정재님...<br />
<br />
<br />
<br />
그 아옹다옹 편가르는것이 토론이에요....<br />
<br />
한국에서는 토론문화가 아쉽습니다....무슨 일이던지 조용해야 일이 잘처리된줄 알거든요...<br />
<br />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과연 조용한것이 정상일까요?

조성일 2012-02-24 12:06:11
답글

박웅님....<br />
<br />
님이 pc스피커를 경험해보셨나요?<br />
<br />
트위터가 고장난 스피커로 명곡을 접한다고 명곡이 트위터 뒤로 사라지나요?<br />
<br />
제가 하고싶은 말의 본질을 보세요....<br />
<br />
이미 님은 반발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보니 상황을 제대로 보시는 눈은 힘들것 같으나...

김도현 2012-02-24 12:24:52
답글

저는 이종남님 의견에 아주 공감 합니다. <br />
<br />
음악이냐, 오디오냐의 분류는 찰나로(특정한 기간) 보면 어느 한쪽만 보일 때가 있습니다. <br />
그런데 결국(오랜시간, 미래의 시간까지) 인과관계로 함께 가거나 아예 둘 다 버려 집니다. <br />
만약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음악을 남기지 오디오만 남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요. <br />
음악 수집이 훨씬 손이 많이 가거든요. <br />
인간이란게 그렇습니

이강훈 2012-02-24 12:30:14
답글

김정재님.<br />
<br />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오디오애호가라고 해서 꼭 음악애호가는 아니다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겁니다.<br />
<br />
그리고 윗 리플 중 오래 앉아있고 싶진 안더라구요. 씁쓸하기도 하고... 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br />
그렇게 좋은 시스템으로 테스트시디로 음질 테스트만 하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겁니다.<br />
베를린필을 불러놓고 악기튜닝만 하다가 끝나는 기분이랄까요

조상현 2012-02-24 12:30:17
답글

별로라고 생각해서 거의 안듣던 음반을 오디오가 바뀌고 나서 그 가치를 알게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취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성능이 좋은 오디오는 본질적으로 음반 제작자가 의도한 바를 보다 충실히 제현한다고 봅니다. 오디오 소리를 표현하면서 칼칼하다 감칠맛난다 포근하다 따뜻하다 온도감이 좋다 이런 감성적 표현이 나오는것은 그만큼 오디오의 기술중 일부는 인간의 감성적인 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뜻일겁니다. <br />
많은 사람들

이강훈 2012-02-24 12:34:14
답글

한마디만 덧 붙이자면 전 불법음원을 자신의 당당한 권리인 것인냥 이용하는 사람에게 만큼은 그리 친절하고 싶지 않습니다.

최만수 2012-02-24 12:57:14
답글

오디오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일부 감정적으로 흘러, 적정한 반론이 아닌 인신 공격적인 상황까지 다다르는건 좋지않다고 봅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신이 틀릴수도 있고,<br />
다른 분들에게서 배울점도 분명 있을테니, 정도를 벋어난 비난성 글은 자제하심이 모두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승욱 2012-02-24 13:01:31
답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보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편적으로<br />
더 똥고집이 세죠.

강윤흠 2012-02-24 13:10:17
답글

음악 좋아하는 데 오디오 욕심 안난다.. 이런 분들도 있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br />
<br />
범인의 입장에서 보면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기기 중 하나인데 굳이 멀리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br />
<br />

wind180@naver.com 2012-02-24 13:24:46
답글

음악을 좋아하면 당연히 경제적 여건이 허용하는 한 오디오에 투자를 하고, 관심을 갖고, 기기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내공도 쌓고 하는겁니다. <br />
대부분의 오디오 파일들은 기기에 대한 욕심 때문에 오디오를 산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해서 오디오를 산 것입니다.

이승욱 2012-02-24 13:52:57
답글

불법음원 강조하시는 분들 중 살아오면서 한번도 불법(비정품) PC용 소프트웨어 사용 안해보신분 계시는지요?

이강훈 2012-02-24 14:22:05
답글

이승욱님.<br />
<br />
법은 법정안정성과 기득권도 보호해야 하므로 불소급이 원칙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소급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br />
국가가 임의로 법을 제정하여 사인의 재산권, 참정권 등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입니다.<br />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br />
지적재산권 관련 법령이 제정되기 이전의 행위는 관련법령으로 개인을 제한 할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br />
<br /

이인근 2012-02-24 14:39:00
답글

저도 불과 2년전만해도 jbl의 허름한 귀짝스픽에다가 아남 인티로 저렴하게 시작하고 <br />
뿌듯해 하던때가 있었지만 아주 먼 옜날이야기 같게 느껴집니다<br />
지금은 장비들은 물론이고 구하던 음반이 나오면 부산까지 가서 구하게 되더군요 <br />
욕심이란게 끝도 없나봅니다<br />

권혁민 2012-02-24 16:03:46
답글

자꾸 PC 하드웨어나 이런쪽으로 얘기가 흘러 가는거 같아서 그러는데 .. <br />
<br />
악기로 예를 들면 어떨까요?<br />
<br />
진정한 고수는 악기를 안 가리기는 하죠.<br />
<br />
예를 들어 TV에 출연할 정도의 능력이 되는 연주가가 집어들고 연주를 하면 십만원짜리 기타도 훨씬 좋은 소리가 나기는 합니다. 그리고 연주하는데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도 없고요.<br />
<br />
하지만, 그런 연주

손동진 2012-02-24 16:20:07
답글

오디오와 음악이 항상 같이 가지 않습니다.<br />
오디오쟁이를 오래하면 음반은 많아질 지언정, 음악적 소양이 비례하여 커지지 않습니다.<br />
맨 위의 이종남님이 결국 음악과 오디오가 같이 간다고 하셨는데,<br />
전자(오디오쟁이가 음반 많아지는 것)는 대체로 인정되지만, <br />
후자(음악 애호가가 오디오 좋은 기기로 가는 것)는 아닌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br />
유명한 음대교수의 오디오중에 정말 낡은 기

강승주 2012-02-24 16:47:00
답글

손동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br />
제주변에도 음악회 열심히 다니시고 시디 많이 모으신분 오디오랄것도 없는 일체형으로 음악들으시더라고요.<br />
<br />
그분과 회사 동료인 다른 분은 음악에 대한 주제로 말할때, 오디오 얘기를 주로 하십니다. 물론 사진에 관련한 주제에서는 사진기 얘기하시죠.<br />
<br />
뭐 일반화하여 얘기하자는 의도는 절대 아니고요.<br />
<br />
특히, 선율이나 리듬

bohyoreui@naver.com 2012-02-24 17:21:53
답글

근데요... <br />
<br />
음악을 듣다보면 부족한 부분이나 약점을 일부러 느낄려고 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절로 앰프나 스피커의 한계를 느끼게 되더군요. <br />
오디오 한다고 첫번째로 들인 앰프가 아너70이었는데,,, 처음엔 괜찮더니 계속 듣다보니, 한 두달 뒤에는 3,4 시간 듣다 보면 음색이 차가워서 도저히 더 이상 들을 수 없었습니다. <br />
그 다음에 매킨토시 mr78? 진공관 튜녀로 들을 때도 그랬습니다. <b

황성환 2012-02-27 00:00:25
답글

자동차공학전공한 Ph.D는 집에 벤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또는 한발 더 나아가서 꼭 그래야만 한다라고 규정하는 것은 다들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지요...?<br />
<br />
옛속담에, 정확한 wording은 모르지만,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논다" 뭐 이런 속담이 있는데요,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그렇게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대장장이가 정작 본인 집의 식칼은 변변치 못하거나 아예 다른 용도의 칼을 두루 사용하더라

황성환 2012-02-27 00:09:55
답글

에마뉘엘 빠위(Emmanuel Pahud)라는 사람은 베를린 필의 플루트 수석주자라는 명제와,<br />
에마뉘엘 빠위는 집에 세계 수준의 명기가 있다라는 명제...<br />
<br />
이 둘 사이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br />
<br />
제 부족한 실력에는 <br />
<br />
수석주자 ---> 명기 소유<br />
<br />
또는, <br />
<br />
명기 소유 ---> 수석주자<br

황성환 2012-02-27 00:19:27
답글

흔히 인간의 모든 오류의 기저에는 소위 인과관계의 전복, 또는 주객전도, 또는 목적과 수단을 혼용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그럼, 오디오는 음악을 듣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명제 역시 어쩌면 조금 다른 각도에서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br />
<br />
예컨대, PMC나 Proac의 경영진들은 음악을 "목표"를 올곧이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오디오가 다시 "목표"가 되는 경우입니다. <br

황성환 2012-02-27 00:26:50
답글

정정합니다... 신기한게 아니라 저능아...? ^^<br />
<br />
그러니, 오디오 좋은 것 가지고 계신 분이 정작 음악을 좀 빈약하게 들으신다고 해도 그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일 것입니다. (개부럽습니다요....^^ 저는...)<br />
<br />
오디오가 초라하신 걸 보니, 과연 음악 애호가가 맞습니까 라는 머릿속 의구심 역시 우리가 신속히 삭제하여야 할 악습이 아닌가 합니다. <br />
<br />
운송업을

황성환 2012-02-27 00:27:26
답글

다짐: 담부터는 이따위로 도배하는 짓을 다시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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