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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인데 주말 낮에는 볼륨을 좀 올리지만 <br />
평일은 거의 저녁 11시정도에 들으니.. 8시 방향정도로만 듣습니다. 아쉽죠.. <br />
클래식은 9시 방향 정도..

이범식님 저도 상당히 궁금했던 부분이네요...<br />
저는 평소 볼륨을 9~10시정도에 놓고 듣습니다. <br />
앰프 출력에 따라서 그리고 볼륨노브의 시작위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뭐 어쨌든 저는 CD에 녹음된 볼륨에 따라 9~10시 정도면 음악에 집중할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br />
근데 가끔 11시방향 이상까지 올릴때가 있는데 (그것도 밤 늦게) 아직 아무 연락은 없습니다.

밤에는 낮은 볼륨의 음량이라도 소리가 상당히 크게 울립니다. 주위가 고요하니까요. 심야에는 가급적 사용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독일 같은 나라는 저녁 9시 넘으면 샤워하기도 조심 스럽습니다. 물소리 난다고 항의 들어 오지요.(아파트의 경우)<br />

10시에서 11시정도로 듣고 가끔 12시정도까지 올려 듣습니다..(주로 음악 듣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2시정도까지입니다),,, 이전에 살던곳은 불가능했지만 지금 사는곳은 신도시의 몇년안된 신축아파트라 그런지 방음이 잘되어 4년째 한번도 이웃과의 문제 없었습니다..

전 9시 에서 12시 방향까지 왔다 갔다 합니다. 12시 이후에는 졸려서(?)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br />
10년전 지어진 아파트 입니다.. - 윗층에서 애들 뛰어다니면 대박입니다..

볼륨 몇시~몇시 이런 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앰프마다 특성도 다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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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녹음 볼륨에 따른 차이도 크고, 스피커의 음압에 따라서도 다를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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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에 가까운 대형기와 80대 중반인 북셀프는 볼륨노브 위치가 많이 다르겠죠.

대개의 경우 이웃집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은 참기 때문이지요. <br />
거실에 오디오 켜두고 옆방에서 문닫고 들을 때 음악소리가 들린다면, 밤에 이웃집에도 <br />
소리가 전해질겁니다. <br />
특히 10인치 이상의 우퍼가 있는 톨보이 스피커의 쿵쿵거리는 진동이란, 정작 본인은 <br />
작게 느낄지라도 밤에는 윗집과 아랫집에 잘 전달됩니다.

저는 9시 정도, 주말 낮에는 10시, 11시 정도로 듣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아예 켜볼 생각을 못하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이웃집도 이웃집이지만 우리 마눌님이 용서를 안합니다.ㅋㅋ

음악에 집중하기 위한 최소한의 볼륨위치가 현재 기기 기준으로 9시 정도인데 그 정도도 올리지 못한다면 너무 슬픈일 인 것 같습니다.

10~12평 정도의 원룸입니다. ㅎㅎ<br />
클래식은 10~11시 사이 재즈는 9시 메탈은 7~8시 사이 가요는 8시 정도로 듣네요.<br />
틀어놓고 현관문 닫고 나와서 음악소리가 작게 들리면 이웃한테도 안들리겠다 싶어서 찾은 볼륨이 요겁니다. ^^

그래서 밤에는 헤드폰을 겸용합니다.^^

전 밑에 사시는분이랑 엄청 친하게 지낸답니다 .

저같은 경우엔, 아파트는 아니고 연립인데, 저녁에는 볼륨 6시 35분에 시작하는 볼륨에서<br />
7시에서 7시30분 방향에서 듣습니다, 휴일낮이나, 주말에는 최고로 올린것이 12시정도고,<br />
주로 낮엔 9시에서 10시정도 듣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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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스템은 프리 크렐pam-3 파워 오디오리서치 CL-60 진공관인데, TR파워로 치면,<br />
300w x 300w 나옵니다, 스피커는 두조를 운영 합니다,<

락을 밤에 듣는게 무리죠.. ㅎㅎ

설, 추석때 빠지지 않고 아래층에 선물을 바칩니다. ㅎㅎㅎ

아파트의 경우 스피커의 바닥재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도 중요하겠죠. 저의 경우 오석과 오디오펜스를 함께습니다.<br />
그리고 아래집 사람들의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저녁에 tv를 보거나 식구가 많아서 생활소음이 많이 발생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식구없이 조용히지내는 집은 이웃소음에대해서 예민하더군요.<br />
저는 아예 전번을알려주고 방해되면 문자보내달라고 이야기해놓고 듣습니다. 그리고 10시이전에는 자기들도 이해한다고하니 오히려 이게 맘편하

시간따라 그 시각 만큼 볼륨을 올릴 수 있는 환경에 사는 것이 꿈....

엘레베이터에서 아래층사람을 만나면 <br />
죄인처럼 버얼벌떱니다 <br />

단독에 살아서 빵빵하게 듣고 삽니다.

밤 10시 이후면 , 옆지기와 나즈막히 얘기하는 정도 이상 볼륨으로는 안듣습니다.<br />
거의 저음 없는곡으로 듣죠.

일단 저도 아파트 환경인데 제가 음악을 들을땐 집안의 방문은 모저리 닫습니다.<br />
심지어 화장실문 창문등 이것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이유는 낮에 스피커 에이징 한다고 번인시디를 돌렸는데 나름 큰소리 였는데 밑에 집에서 전화오고<br />
난리도 아니였는데 거의 같은 레벨에 방안의 문이란 문은 모조리 다닫고 했는데 아직가진 연락은 없네요...<br />
물론 환경에 따라 다맞는것은 아니지만요..<br />

클래식,재즈 기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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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이전: 10시방향<br />
8시~10시: 9시방향<br />
10시~12시: 8시방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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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로 볼륨을 줄이게 됩니다. 청취 쟝르가 락이나 메탈이라면 한단계씩 더 내려야겠죠.

그 시간에 이웃이 올라올 정도라면 볼륨이 문제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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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웃도 왠만하면 참아보다가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br />
취미도 좋지만 그 취미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게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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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이 취미에 방해를 받아 슬퍼하는것과, <br />
이웃분께서 생활에 방해를 받아 스트레스 받는 것의 비중은 비교할만한 것이 못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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