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매장에... 보스 301-v , 201-3, 161, 101, 이외에 또 다른형태 하나더 .. 그리고. 보스이외에 NHT 북쉘프, 그리고 사운드포럼의 오렌지 까지 사용해봤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꾀 많네요.. <br />
사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201-3 입니다. 근데 덩치가 너무 커요.. 그리고 301 은.. 작은 규모에서 저음이 약간 과하다고 느낄수도 있거든요. 161, 101 은. 무난합니다. 161, 101도 리시버
빈티지의 아나로그, 하이엔드로 오디오 자랑하실거 아니면<br />
앰프없이 그냥 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엑티브 스피커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중에서도 보스를 쓰시면 좋겠지만 가격대가 일반 엑티브 스피커의 열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br />
아니면 이도저도 다 필요없습니다<br />
마트에 가시면 간단 시스템인 미니오디오 좋은거 많습니다 물론 라디오도 다되고 수신율 어쩌고 저쩌고<br />
따지는건 빈티지 얘기고
20평 정도면 그리 크지않는 면적이네요~ <br />
대부분 천정형 스피커를 4개이상 설치하는 것을 생각하십니다만, <br />
저는 오히려 1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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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성중에 가장 오래가는 것이 후각이라고 합니다. <br />
어린시절 외갓집이나 할아버지 댁에 들렸을대 시골집 특유의 곰팡이 냄새를 기억하실 겁니다. <br />
그 다음이 청각인것 같습니다. <br />
이런 이유로 커피숍에서 음악은
저라면 진공관에 중고 DAC 물려서 노트북과 연결해서 틀겠습니다.. <br />
여름엔 좀 그렇지만 겨울에는 따듯한 음악듣는걸 좋아하지 않을까요? <br />
요즘 애들이 닥터머시깽이 끼고 다니는걸 보면 진공관이 더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br />
라디오는 20만원짜리 국민라디오 하나 들이세요... ㅎㅎㅎㅎ (인테리어 효과 짱~~~)
저도 오디오매니아지만 까페가면 음악 안듣게 되더군요. 그리고 음악 볼륨 크면 이야기하는데 방해가 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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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평 실내를 충분히 울려주지 않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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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본문의 내용때문에 걱정되서 리플 남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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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한 액티브스피커 하나로 조용히 틀어놓으셔도 무리는 없을 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