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관계로 원래쓰던 B&W 704, HTM7 등등 다 팔아치우고
CM5 하나로 정리하였습니다. 10년 넘게 애지중지하던 AV를
정리하려니 마음이 허해지더군요...
그러던중 케이블이나 바꿔보자하고 이곳도 뒤져보고 저기도
뒤져보고 하다가 마음이 한곳으로 쏠리더군요.
코드컴퍼니 실버스크린에 마음이 끌려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니
실버스크린 바이와이어링 케이블도 있어서 이거다 하고 가격을
보니 후덜덜해서 과감히 지르지 못하고 일주일 동안
지를까 말까 고민만 엄청하다가 오늘 영국아마존에서 찾아보니
가격이 너무 척한게 아니겠습니까!!! 거기다 단자처리 다돼있고
그래서 일주일 넘게 고민하던거 1시간만에 질렀습니다.
지금은 타라랩 Trio416쓰고 있는데 이놈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고 더 안좋으면 어쩌지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오늘부터 시간 엄청 안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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