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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들여온기기에서 멍멍한소리는 에이징 부재탓이라 보시면됩니다.<br />
특히 저역이 안터지는게 가장 두드러집니다.<br />
흔한이야기로 두들겨패면되는데 저역이 강한 음악으로 길들이시면 풀립니다.<br />
캬바레음악이 스피커 두들겨패는데엔 좋더군요<br />
3개월이상 신경쓰일것 같네요 그후론 조금씩 좋아져요 그것도 아주 많이

우문 답변이었군요...<br />
죄송 ㅎㅎ 스피커인줄알았네요

관교체로 해결될 수준이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요? 캐리 80인티면 기본기가 좋은 앰프인데요 예열시간에 관계없이 그렇게 이상한 소리가 나진 않습니다. 저음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br />
아무래도 점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예전 사용자 입니다.

죄송한 소리지만 앰프가 스피커를 구동못할때의 전형적인 현상인듯하네요...ar3a나 다인1.8이나 모두 앰프밥좀 먹는 스피커라서...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저도 그래서 케리를 내보낸적이 있어서,,,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캐리가 제 스픽을 울리기에는 역부족이었는가... 합니다.<br />
사정상 분리형으로 갈 수는 없는데... 제 스픽들과 매칭이 좋을 것 같은 진공관인티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급적 외양도 이쁘고 리모콘 지원하는 녀석이면 좋겠는데요...<br />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찾는 음색은 저역의 타격감이나 강성의 소리는 아닙니다.<br />
다만 현악기의 질감과 부드럽고 유려한 음색이 흘러나오기를 바라는데...<br />
물먹은 듯 멍멍한 소리가 나오니 너무 속상하네요...<br />
(예를 들어 피아노 소리가 땅땅! 이러지 않고 청청~! 이렇게 들립니다... ㅠㅠ) <br />
출력관을 el34나 KT77로 바꿔보면 조금 나아질까요?<br />

관교체로 청청 소리가 땅땅 바뀌지 않아요..^^ 괜한 비용 들이지 마시고 스피커든 앰프를 방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앰프 혹은 다른 요소가 정상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캐리를 보니까 15인치 대형기까지 엔간히 휘두르던데....

다인 1.8에 캐리 SLI-80s가 버겁나 보군요. 그럼 자디스 DA-50s를 사용해 보시죠. 추가비용을 150만원은 더 들이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리모컨은 안됩니다.

임재욱님 말씀대로 기본기가 확실하기로 유명한 캐리가 이런 소리를 낼 리 없다는 생각에 진주에 계신 유명한 장인이신 한선생님께 검사를 의뢰드려봤습니다. <br />
역시나... 출력관의 노후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바이어스가 비정상적으로 인위적 조작이 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한선생님께서 임시로 바이어스 조정을 하시니 신기하게도 증상이 완전 없어지고 훌륭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을 계속하면 노후된 출력관이 사망하여 쇼트를 유

그럴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