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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서브우퍼 없으면 서브신호는 다른 채널로 보내 줍니다. 그래도 허접한 우퍼라도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설픈 5.1 보다 저는 4.1 채널 추천합니다. 센타가 이질감과 성능 부족이면 프론트만 쓰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서브우퍼는 아무리 나빠도 한방 터지는 소리만 나오면 되자나요 ^ ^.
톨보이로 4채널 구성만 해도 어설픈 센터 보다는 좋습니다. 꼭 센터는 동일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아니면 영화 이펙 걸면
에코 처럼 들려서 이상한 소리 나옵니다.

저의경험으로 센타는 같은 시리즈나 윗급을 사용하지 못할바엔,
없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V리시버에서 센타가 없는것으로 설정하면.
프론트에서 센타소리 다나옵니다.^^

4.0이나 4.1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 스피커가 괜찮으면 센터 채널은 팬텀 모드로 해도 그럭저럭 들어줄만 합니다.

팬텀 모드로 몇달 쓰다가 센터 스피커를 달아보니 대사가 훨씬 명료해지긴 하던데요, 팬텀 모드도 충분히 괜찮아요 ^^

서브우퍼는 많이 저렴해 졌으니 구석에 하나 숨겨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하구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4.0을 아무리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셔도, 결국은 5.1이 아쉽게 되실 겁니다. 4.0이 충분히 좋은 스피커라면 일단 그렇게 시작하시면 될 것 같고... 나중에 4.0과 잘 매치되는 센터 스피커를 들이시면 되겠네요~

대사가 사운드에 묻힐 경우 센터스피커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구요.
다른 스피커의 저음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우퍼 울리는 소리 한번 체감하게 되면 그다음 부터 우퍼 또한 필수가 되더군요.
리어백은 그 효과를 못보지만 다른 스피커는 각자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고 소스 오디오 또한 각각의 스피커에 맞도록 녹음되어 있으니 구성은 최소 5.1체널 정도는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5.1이 좋기는 하지만 어설픈 센터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어설픈 센터와 리어 스피커 사서 1달 정도 쓰다가 다시 2채널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