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죠, 곁면이 저정도면 벌써 안쪽에 보빙코일에 곰팡이가 침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br />
곁면이 저정도 곰팡이가 생기려면 오랜시간에 걸쳐 생기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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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튀위터 하우징이 알류미늄이면 그 곁면에 하얗게 곰팡이가 생기고 그하우징에 생긴것은<br />
제거도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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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jbl L시리즈가 그런경우가 많이 있습니다,<br />
그리고 턴테이블 앰방(회전판) 곁면관리가
알미늄 아노다이징 처리해도 곰팽이가 낑겨드는걸 보면 곰팽이의 힘이 대단한가 봅니다. ㅡ.ㅡ;;;<br />
턴의 화전판은 다이캐스팅으로 맹기는것이 주종이겠지요.<br />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노다이징이 아닌 그냥 화학 표면처리된것이 많은것 같습니다.<br />
역시 곰팽이보다는 약한듯... 역시 오디오에 있어서 천적은 습기랑 애기들... ^^;
아, 제 글 말씀이시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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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스피커는 고심 끝에 여러 댓글을 참고해본 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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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내부의 상태도 의심스러운 관계로 반품 결정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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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샾에서 겉의 곰팡이만 슬쩍 닦아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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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재판매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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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샾은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믿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