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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상식] 왜 다이렉트 턴은 하이엔드에서 결격이 되나.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21 15:48:01
추천수 0
조회수   2,554

제목

[오디오상식] 왜 다이렉트 턴은 하이엔드에서 결격이 되나.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요즘 제가 아주 곤욕을 치고 있습니다..



턴테이블의 메카니즘을 설명하다가.. 다이렉트타입의 턴은 입문용 턴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로는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이나 고도의 회전정밀도를 요하는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그 종류가 그리 많지도 않고 음감에서 근본적인 약점이 있기 때문에 잘 취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했다가. 어느 DD턴 유저한테 거의 스토커에 가까운 인격모독을 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DD 턴은 이런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을 합니다만.. 왜 그런지 그래도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일단 메카니즘을 살펴보겠습니다..













벨트형 턴:고속회전하는 모터에 고무줄이나 실을 달아서 그것으로 턴의 회전판 즉 플레터를 돌리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전비를 떨어뜨립니다..



DD턴 : 저속 회전하는 모터가 직접 턴의 회전판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가장 차이점는 하나는 벨트는 고속회전을 하는 것이고 DD턴은 저속회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일단 고속회전을 하는 모터는 회전당 균일한 회전력을 얻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모터가 SYNCHRONOUS 방식이므로 회전력이 툭툭!!! 거리면서 변하는 COGGING이라는 현상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게다가 벨트형은 모터를 회전판의 베이스와 아예 떨어뜨릴 수 가 있습니다. 그럼 모터의 진동은 절대로 회전판에 전달이 되질 않는 것이지요... 그리고 회전력의 코깅형상도 없기 때문에 비교적 균일한 회전력을 전달할 수가 있습니다.. 진동으로 봐서는 가장 조용한 메카니즘이라는 뜻이지요..



다만 약점은 모터회전력이 벨트라는 것을 통해서 전달이 되므로 회전력의 전달효율이 좋지는 않습니다.. 즉 토크가 약합니다. 또 한가지 약점은 벨트가 미끄러지거나 장력의 변화가 생기면 그것이 회전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것은 대부분 와우(WOW)라는 아주 아주 느린 주파수대의 시간오차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느린 주파수대의 시간오차는 음감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에 비해서.. DD 타입의 턴은 저속모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피드백 방식 혹은 QUATZ LOCK 방식의 속도조정시스템을 채용하지요. 그래서 회전오차는 상당히 적습니다.



그런데.. 저속모터라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빨리 돌면 툭툭!! 거리는 코깅현상이 거의 생기지 않지만....

저속 모터의 경우 구동력의 원천인 POLE라는 구조물을 무한으로 만들 수가 없기에 코깅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DD 턴이 있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플레터를 제거하고 전원을 넣어보십시요.. 구동축이 일정한 속도로 도는 것이 아니라 "툭!툭!툭!" 하고 움직일껍니다. 물론 고급턴으로 갈수록 이 POLE의 숫자가 많아져서 "툭!툭!툭!" 이 "투투투투투투투투투~~~" 로 빨리 변할 수는 있지만 절대 벨트형의 고속회전하는 모터처럼 균일한 회전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저속모터의 한계입니다....



음반을 담고 있는 회전판이 돌아가기는 하는데. 이 툭툭 거리는 충격이 온다면 당연히 안좋겠지요?? 그것을 측정을 하는 것이 플러터(Flutter)라는 공학수치입니다..







그럼 DD턴은 이 단점을 어떻게 해결을 하느냐.. 플래터의 무게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합니다.. 플래터의 무게가 증가가 되고 모터 POLE의 숫자를 늘리면.. 점점 더 코깅의 영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수의 입문형 DD턴에서는 이 무게 증가를 못합니다..



싸게 만들어야 하고.. 또.. 무겁게 만들면 재료값도 많이 들고 프레싱 기기도 커야하고.... 또... 정밀도도 증가해야 하는데. 그런데 투자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또 POLE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모터도 커지고 비싸집니다...







물론 좋은 DD 턴은 플레터의 무게와 정밀도를 그리고 모터의 POLE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저속모터의 근본마저 바꿀 수는 없습니다.....











DD턴의 메카니즘을 적용시킨 턴 중에서 가장 정밀도를 보이는 턴은 미셀코터 B-1이라는 턴입니다. 총 무게가 무려 100KG에 육박을 합니다.....











할 수는 있지만.. 너무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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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 2012-02-21 16:21:12
답글

제가 오래전에 테크1200mk2에서 지금은 5버전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뭐 딱히 고집하는것은 아니나.<br />
그냥 쓰기가 편해서입니다 이 테크턴이 하인엔드범주에 들어가든 어느누가? 쓰레기라 한들 별 관심은없고<br />
그냥 제가사용하기 편해서입니다 저는 턴의 물리적은 잘 모르나.토렌스 입문기도 써봤스나.전 벨트는 답답해서 못씁니다..뭐드 스피드한게좋아서 진공관프리를 하나갖고있스나 전원넣으면 예열시간만30초 이것도<br />
답답하게

이종남 2012-02-21 16:26:01
답글

테크닉스 1200 좋은 넘입니다..<br />
저도 역시 테크닉스 SP-10 MK2를 아주 오랫동안 또 지금도 사용합니다...<br />
<br />
엄청 편해요.. 사용해보면요... <br />
회전수 신경 쓸일이 있나... 벨트 벗겨지 일이 있나. 벨트 늘어져서.. 구하러 다닐 일이 있나...내구성 좋고... <br />
암대가 좀 약점이 있어서.. FR 64S를 달까 하다가 못 구하고 MA-505 달고 만족도 최고입니다.. ^^

양호석 2012-02-21 16:32:31
답글

어제 게시에 너무 답답한글이 있섰기에 두서없시 적어봤습니다만 위 이종남님의 직답변은 아닙니다..<br />
세계최고의 시스템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최저가 로우를 사용하는분하테 뭐라 오디오가어떻고 저쩌고 말할 자격이없는겁니다 음악과 오디오를 알기앞서 겸손과공손함을 먼저 알았스면 합니다 솔직히 오디오가 어쩌고 저쩌고 들여다보면은 뭐 있습니까? 예전에 웬만한것은 다사용해본들제품이고 이곳 와싸다 많게는20.30년<br />
제품들 아닌지요?

이종남 2012-02-21 16:40:16
답글

양호석님//<br />
<br />
메카니즘 설명을 해주는데도.. 겸손과 공손을 갖추어야 하나요??<br />
당연히.. 상대편에서.. 제가 겸손과 공손을 못갖추게 먼저 인격모독을 시작해도..<br />
<br />
저는 항상 겸손과 공손을 갖추어서 대해야 하나요??<br />
<br />
전 메카니즘 설명을 했을 뿐이지.. DD턴이 무조건 나쁘다고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br />
그리고 특정 모델명을 깍아내리지도 않았고요

양호석 2012-02-21 16:41:18
답글

아니? ㅎㅎㅎ이종남! 어제 누가dd턴에 대해서 집요하게 스토커 당했다면서요? 저는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에<br />
쓰레기를 듣고있군.. 해도 하나도 화가않나는데요.

정연우 2012-02-21 16:42:29
답글

턴방식에 대해 궁금하던 것의 해답을 얻은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양호석 2012-02-21 16:45:44
답글

제가 위댓글에 말씀드렸는데요.. 겸손과공손함은 이종남님한테 한말씀이아니라 조금 고급기를 사용하면서<br />
로우유저를한테 본인의기준을 들이대는 분들한테 하는 말씀입니다 오해가 없스기를..

양호석 2012-02-21 16:49:05
답글

앗.....오타가 없쓰시기를..

김한솔 2012-02-21 16:54:13
답글

장터에는..... 어휴 .... 참...... 현문우답이네요

이주형 2012-02-21 16:55:19
답글

테크닉스에서 나온 DD 턴테이블은 4종 사용해봤읍니다.<br />
1200mk2, sl-q303, sp-15+SME 3009, sp-10mk2+SME3009, 이렇게...<br />
<br />
네개 모두 하나의 공통점은 거부할수 없을 정도의 편의성과 내구성입니다. <br />
그리고 사견이지만 네개 모두에서 느꼈던 치명적인 약점은 참을수 없는<br />
소리 날림이었습니다. <br />
<br />
하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정말

양호석 2012-02-21 17:01:08
답글

급하게 써내려가느라 오타가 많이났네요 제 댓글네뻔째에 이종남님! 인것을 이종남! 이라고 대단히송구하고<br />
죄송합니다 악의적인의도가 아니니 널리 이해를 구합니다..

이종남 2012-02-21 17:02:22
답글

^^<br />
<br />
별 상관 없습니다.. 그보다 더한 것도 참아 넘겼는데요. 뭘.......... ^^

박희창 2012-02-21 17:05:11
답글

요즘 저는 야전이나 사운드버거플레어어 같은 휴대용 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일단 음질은 아니올시다 일 수도 있겠지만 옛생각에 젖어보고픈 맘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br />
<br />
어짜피 음악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서 우리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면 어쩜 그런 차이를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br />
<br />

김항영 2012-02-21 17:05:46
답글

제가 프로용(방송국)으로는 벨트방식을 쓰는것을<br />
못본것 같습니다.<br />
LP시대에 전문가들이 그렇게 써왔다면,<br />
돈 좀 나가는 과거의 고급품의경우는<br />
현재도 음질상으론 큰 문제는 없는것 아닐까하는<br />
생각도듭니다.<br />
<br />
저도 다이렉트턴을 몇가지 써 왔었는데요,<br />
이상하게 다이렉트턴은 토렌스턴만 인연이 있었습니다.<br />
524,624,738 등 점점 상급기로

이종남 2012-02-21 17:11:03
답글

김항영님// <br />
<br />
예.. 맞습니다.. DJ용으로는 벨트는 사용하기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토크가 약하기 때문이지요.. <br />
<br />
즉 바늘을 곡의 사이 빈골에 넣어놓고.. 회전판은 정지를 한 상태에서 음악이 퀵스타트가 되어야 하는데.. <br />
벨트형은 그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물론 서브플래터를 사용해서.. 만들수는 있지만.. 불안하지요.. <br />
<br />
그래서 방송용 즉 프로

이주형 2012-02-21 17:13:00
답글

지극히 사적인 체험이지만 DD 턴테이블은 위에 언급한 테크닉스 외에 <br />
마이크로 세이키의 DD-7 을 들여서 사용해봤습니다. <br />
<br />
MA-505 라는 암탓도 있겠지만 동일한 카트리지로 비청했을때 테크닉스 제품들 <br />
보다는 좀 더 depth 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마이크로 세이키의 대중적 <br />
벨트 방식 턴테이블인 BL-77 과 비청해보니 도저히 DD-7은 대적할 상대가<br /

antipoem@korea.com 2012-02-21 17:21:39
답글

보급형 턴테이블에서도 DD방식보다는 벨트드라이브방식의 소리가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리함때문에 사용하는건 DD방식의 턴테이블입니다 ^^

김상현 2012-02-21 17:33:39
답글

이종남씨 안보이게 할수있는분 어디안계십니까 어린애도 아니고 쯧쯧...

김영진 2012-02-21 18:58:36
답글

턴테이블에대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턴이dd인데 엠방 걷어내고보니까 진짜 덜걱 거리드만요<br />
<br />
김상현님은 이종남 님에게 원한이있으신가? 좋은 정보글은 그대로 보죠?

elanad@naver.com 2012-02-21 19:06:43
답글

테크닉스 1200의 복각 턴이 해태전자에서 나왔었지요. 벌써 20년이 넘은 추억이네요.<br />
일체형 뮤직센터에서 처음으로 턴을 분리하여 사용했던 녀석이 해태과자 아니 전자의 복각 1200 이었습니다.<br />
설명을 읽다보니 괜스레 옛추억에 빠지네요 ^^;;

이덕호 2012-02-21 19:34:25
답글

어떤 자동차를 살지 고르는 것과 같은거 아닐까요...저는 승차감보다는 실용성이 필요해서 DD 방식을 <br />
선택했고 쓰다보니 익숙해지고 정이들어서 승차감을 따지기 보다는 애정이 생겨서 더욱 좋아합니다. <br />
린 액시스, LP-12, VPI 스카우트, 토렌스 320 쓰다가 지금은 테크 1200MK2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습니다. <br />
특이한 제 경험은 슈어 V15vmr 을 VPI Scout에 연결해보고 1200mk2에 연결

이혁 2012-02-21 21:38:52
답글

하루만에 들어와보니 이종남님이 또 판을 벌이고 설치고 있군요. ㅎㅎㅎ 역시 대단한 정력입니다.<br />
<br />
내가 그 스토커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제가 이종남이란 사람을 어제 하루 물고 늘어진 건 평소의 글쓰는 태도나 자기와 의견이 다른 남을 비하하는 게 눈에 가시라서 얘기가 길어졌던 것이지 결코 DD방식 턴테이블의 우열에 대한 의견 차이나 이종남이 제가 쓰는 기기를 우습게 봤다고 해서 발끈한 건 아닙니다.<br /

이종남 2012-02-21 21:53:52
답글

이혁님//<br />
<br />
아주 다 까발리고 이론적인 배경까지 다 내어놓으니까.. 말투는 참 공손(??)해 졌네요..<br />
<br />
물론 오디오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br />
저보고 자꾸 업자 업자.. 그러는데..<br />
<br />
저를 업자라고 하는 근거는 도대체 무엇입니까???<br />
그냥.. 상상입니까?? 아니면 근거가 있는 말입니까???<br />
<br />

이종남 2012-02-21 22:10:00
답글

그리고 DD턴이 이런 근본적인 약점이 있다는 것은 턴을 조금만 깊이 있게 사용해본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고..<br />
이것은 음향관련 이론책에도 나와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br />
전 그 사실을 이야기 한 것뿐입니다.<br />
<br />
제가 이혁님이 사용하고 있는 턴이 DD턴인 줄도 몰랐고 이혁님이 그리 애지중지하는 Kenwood KP-1100이라는 모델명을 한번이라도. 언급을 했습니까??<br />
<br

이종남 2012-02-21 22:25:32
답글

전 기억력이 좀 희미해서.. 이혁님이 그 전부터 활동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br />
이혁님이 와싸다회원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br />
즉 이혁님은 저로써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대화를 해본 사람입니다... <br />
하두 저를 &#51922;아 다니면서 제글마다. 황당한..... 태클을 걸어대니까... 그제야 관심을 가졌습니다...<br />
<br />
그런데 제가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혁님한테 먼

김영진 2012-02-21 22:35:20
답글

이혁님은 이종남 님을 오디오 업자로 추측하셨나봐요 ㅎㅎㅎㅎ<br />

aacsk@yahoo.co.kr 2012-02-21 23:12:52
답글

그래서, 젤 중요한 DD턴하고 벨트방식하고 음질의 차이는 어떤지요? <br />
저도 두가지 방식 모두 써봤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이종남 2012-02-21 23:31:13
답글

최승구님//<br />
<br />
그것은 모릅니다. DD턴도 약점은 있는 메카니즘이고 벨트턴도 역시 약점이 있습니다..<br />
자기의 약점을 얼마나 줄이고.. 장점을 얼마나 내세우냐는.. 설계의 방법 그리고 정밀도가 결정을 합니다....<br />
<br />
즉 잘못 만든 벨트는 보급형 DD턴보다도 충분히 못할 수도 있지요.. 아주 자주 봅니다...<br />
<br />
다만..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하이엔드에서는 주로

양호석 2012-02-21 23:33:40
답글

제가 테크턴을 첫사용한지가 어언 25년이 돼가는군요 제가 아는dd약점은 이종남님의 견해하고는 좀 다릅니다.제가아는 사실은 제가직접목격하고 실사용자로써 다른dd턴은 모르고 오로지 테크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자는 무조건적으로 구형이좋다고든 말씀하시는분이 계셔서 드리는말씀입니다..dd약점은.<br />
전기모터의 직접구동방식때문에 카트리지무빙코일에 전기적간섭이 음을 않좋게 한다는말 음........일부동의합니다..mk2 돌아가는 회전판을

양호석 2012-02-21 23:51:45
답글

한마디로 요리를 정말잘하는 주방장은 재료를 들어갈것만 들어갑니다 요리못하는 주방장은 온갖 재료를..<br />
다집어넣고도 맛을 못내는 주방장이있습니다..오디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뽀대 디자인 물량투입<br />
허리가휘어지는무게 흠.......결과의소리는? 저는 그런제품을 분명히 명확히 알고있습니다 공개는하지않습니다

강윤흠 2012-02-22 00:26:04
답글

턴테이블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꾸벅.<br />
<br />

정진호 2012-02-22 00:28:48
답글

저도 이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꾸벅

주연수 2012-02-22 03:48:42
답글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꾸벅... 그런데 그리 흥분하고 다투시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기기를 떠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고 턴이 눈앞에 빙글빙글 돌면서 좋은 음악을 들려줄때 감동을 받고 즐길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론이나 기기평에 대하여 그리 민감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디오를 하면서 배우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일 뿐이지요. 저는 빅터 BL51 DD 턴과 마이크로세이키 BL71 사용하는 초자인데 서로 다

박문배 2012-02-22 13:01:45
답글

이종남님 께서는....<br />
<br />
특정한 dd턴에서는 플래터를 제거하고 스핀들의 코깅을 일부러 느끼도록 테스트 하는 방법을 제시하셨군요.<br />
모터 방식에 따라 코깅은 다를 뿐더러 테스트 방법에 따라서 코깅의 측정치가 달라집니다.<br />
코깅은 dd방식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며, 벨트방식도 코깅으로 인한 추가적인 문제가 수반됩니다.<br />
그를 제어하지 못하면 dd턴보다 나을게 없는 겁니다.<br />
dd방

이종남 2012-02-22 13:26:01
답글

박문배님// <br />
<br />
예리한 지적입니다... 물론 벨트방식에서도 코깅이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 일부 저가형 벨트턴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저가형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하아피이용 모터에서는 이런 코깅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롭다는 이야기입니다.. <br />
<br />
하지만 DD타입으 턴은 항상 이 코깅문제에서 자유롭지가 않습니다.. 그게 문제일 뿐이지요.. <br />
<br />
물론 와우와 플러터

박문배 2012-02-22 20:57:03
답글

과거에나 지금에나 턴테이블을 위한 저속 모터를 개발한다는것은 현실성 없기는 마찬가지일겁니다. <br />
그나마 동기모터라고는 하지만...로터의 마그네틱이나 샤프트의 부싱이나 베어링의 마모와 부하에 의한 변수는 회전자계에 시간차를 유발시키게 되어 완벽한 싱크로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 <br />
스테이터와 로터사이의 회전자계에 발생한 오차는 약간의 시간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는 싱크로모터의 밸트를 벗겨보면 부하에 따라서 싱크로 오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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