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많이 진보되신것 같습니다.<br />
x-1은 해상력이 좋으면서 저음이 풍부한 프리 인데,, 두덩어리 값어치 하는 제품인데,<br />
셋팅을 잘하셔야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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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랄12 , 좀 오래된 프리(파워는 별로수준)지만 이름 억양같이 냉담하고 또렷한 음질입니다.<br />
그렇다고, 차갑다는 표현이 아니고 담백하고 개성이 뚜렷한 성향의 프리라는것이죠.<br />
제가 좋아하는 음감의 프리 (스레숄드
조남영님 감사합니다. tb2i를 가지고 있어서 초창기부터 좋은 말씀많이 해주시고, 예전 Telac음반 관련해서도 앰프의 중요성을 역설하셨는데 첨엔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지금은 조금 이해할 것 같더군요, 뮤피M6i에선 전혀 느끼지 못했던 흠이 분리형에서 어느날 갑자기 등장하다 보니 조금 민감했나봅니다. 여러모로 조하해보니 지극히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실 분리형으로 가기전, 다인 360과 오디아 및 플리니우스인티로 고민을 했었
스피커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Focus 360 과 Pmc tb2i 결국 추구하는 성향이 비슷한듯 합니다.<br />
자연스런 소리를 좋아합니 어쿠스틱 기탁의 선율과 잔향, 베이스는 너무 많은 것도 싫고 대편성보다는 현협주곡, 특히 첼로소리를 좋아해서 그기에 셋팅을 하려하니 100% 완벽할 순 업더군요. 이것저것 아마존에서 cd 하나 구입해서 몇일 듣다가 음질이 맘에 들면 그놈만 계속 올라가고 구리면 잘 안틀게 되더군요, 음색도 샨도스의 좀 표
쉽게 터득할수 없는게 오디오의 정설이지만, 전, 제 기준으로만 오디오기기를 다룹니다,<br />
오랜 경험에서 배운, 이론이 아닌 체감으로서죠.<br />
그래서 요즈음은 좋은 음원이나 모으고, 웹서핑으로 음악해설 터득하기로 방향을 돌리고 있습니다.<br />
제가 생각해도 미국에선 오디오를 기준에 맞추기가 힘들텐데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br />
천천히 득템하셔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기 바람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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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도 솔직히 다인이 썩 감동으로 다가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저질렀으니, 나름대로 제 귀를 맞추어 나가야 할 듯 합니다. 미국에서 오디오하기 참 힘듭니다. 딜러도 잘 없고, 오로지 오디오곤 하나 믿고 있는데 요새 여기도 물건이 없습니다. 연말경엔 곧 잘 나오더니 그땐 다들 돈이 필요했나보지요, 여기는 연말에 돈 다썹니다.^^ 오늘 cdp를 테스트 해보니 역시 cdp가 범인이더군요, 중국산 진공관cdp가 소리가 좀 마르고 가벼웠습니다.
cdp를 dac에 연결하여 부족한 음량을 개선하고 고음질 음원으로 pcfi도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별로라면 다시 전략을 짜야 할 것 같습니다. ㅤㄱㅙㄶ찬은 중고로 cdp를 장만해야 할까봐요, 메르디안 G07. 08 혹은 cary 303/200, 300정도에서 보고 있는데 그리고 저는 cd도 음원도 없습니다. 그저 cd도 한 50여장 이사하다 박스를 분실해서리..<br />
클래식 곡 몇개씩 사서 듣습니다. 외우다 시피 듣네요.. 집사람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