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금 만족하는데 이놈의 지름신이....dac,앰프나....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2-20 18:13:58 |
|
|
|
|
제목 |
|
|
지금 만족하는데 이놈의 지름신이....dac,앰프나.... |
글쓴이 |
|
|
김선호 [가입일자 : 2011-08-15] |
내용
|
|
현제 실공간 3평 정도에서 pc기반으로 간단하게 오디오를 즐기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부터 시작해서 열나게 들이고 나간 기기들이 참 과간이네요..
이제야 비로소 만족 스럽습니다...3일전에 느꼈습니다.. 만족 스럽다...
그런데 오는 캬~~좋다. 뭘 바꾸지...머리속에 이러고 있네요.
데탑.뮤링크 + md30 킴버 PK14 전원선 사용
비엔나 어쿠스틱 하이든 그랜드SE,네오텍 3003 스피커 케이블
오디오 아날로그 베르디 세탄타 오이스트라 인터, 네오텍 전원선
이정도 구성으로 듣고 있습니다.
실 이전에 MD11을 한참 사용하다가 노스 스타 에센시오를 들이고
DAC의 차이를 크게 실감 하고 무작정 네임DAC로 가자는 생각을
하다가 자금의 압박으로 임시로 들인 MD30 이
기대보다 MD11과의 차이가 커서 만족을 하는데요.
만약에 네임 DAC로 간다면 MD30보다 큰 차이를 느낄수 있을가요.
일단 음의 잔향감과 스테이지가 넓게 형성 되었으면 하는데.
전 조금 느린 템포의 음악들...제즈 어쿠스틱..소편성 클레식
제니퍼 원즈 로라존스 같은 보컬 좋아하구요.
또한 앰프쪽은 바꿔도 오디오 아날로그 베르디 센토 생각을 합니다.
현제 사용하는 베르디 세탄타랑 출력 말고 음질적으로도 큰 차이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 업체쪽의 앰프라도..
AI500I 사용하다가 오디오 아날로그 쪽으로 와서 만족 했었습니다.
AI500I 이 제기기들중에 힘이 너무 강해서 매칭이 어려웠던거 같아요.
저음이 너무 땔글땡글 하더라구요.
전 저음이 중우 하면서 여운이 있는 소리를 좋아 합니다.
현제 베르디 세탄타 소리가 좋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은
저음이 더 여유 있게 걸죽하게 나와줬으면 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이놈의 오디오 생활은 끝이 없군요.....이놈의 간사한 귓구멍과...
더 좋게 음악 듣자고 귓구멍의 귀지를 신나게 파댔더니 덧나서
염증생기고 오늘 병원 다녀 왔네요...제 자신이 참 웃기더군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