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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답이 없습니다 볼륨을 줄이는수 뿐 이죠

저음은 투과력이 강해서.. 길 건너편 이웃집의 둥둥 대는 스피커 소리가 소음으로 들릴 수 있더군요. 앰프나 프로그램 이큐에서 저음을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낮에는 평소 세팅으로 듣다가 저녁 일정 시간 이후로는 저음을 절반 정도로 줄이니, 벽을 사이에 둔 동생 방에서 들어보니 둥둥 대는 저음이 같은 볼륨시 훨씬 작게 들리고 더 큰 볼륨일 때도 들리긴 해도 소음 정도로 들리진 않더군요. 단지 전체적인 음색이 좀 변하지만 저녁이나 밤 시간 때를 감안하면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음재 및 흠음보드를 한쪽 벽에만 사용해 봤는데.. 벽을 직타해서 울리는 저음은 상당부분 막아주지만.. 주변 천장이나 바닥을 통해서 전달되는 저음은 여전히 들리더군요.

저는 15년전에 돌판깔고 스파이크 달았더니 아랫집 말고 윗집에서 내려 왔습니다.
그뒤로는 소리를 많이 줄였습니다..그리고 15년동안 괸찬습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 나름 온갖 방법을 시도해보았는데 돈만 버리고, 윗분 말씀대로 볼륨 다운 또는 이사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좀 예민한 사람들이 아래층에 산다면 답이 없지요
소리에 일단 한번 신경을 쓰게되면 다음엔 더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는게 사람인지라

전 헤드폰으로 바꿨네요 ...북셀프를 쓰세요

북쉘프로... 바꾸시고 불륨 줄이세요..아파트는 답이 없습니다.

거실바닥이 그냥 장판이면 공사한지 오래된 아파트라는 이야기인데 (요즘 아파트는 대리석아니면 원목으로 시공하는게 추세)
이런 아파트는 소음뿐만아니라 진동자체에 취약하게 지어져있죠

이런 곳에선 2가지 방법 뿐입니다..

1. 북쉘프 아니면 아예 헤드폰으로 전향
2. 볼륨을 확 낮춤

이게 싫으면 층간소음 덜한 곳으로 이사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AV & 하이파이 제대로 즐길려면 한산한 교외의 주택으로 이사가거나 층간소음 대책이 잘된 건물에 수천만원 들여서 방음 방진 음향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답없습니다..

병 나시겠습니다... ^^
그냥 하이엔드 헤드폰 장만 하세요. 스탁스 추전 드립니다.
국내 판매 하는지 잘 모르겠구요... 일본에 구매대행으로 구입 하셔도 됩니다.

1. 헤드폰사용
2.jbl컨트롤1. bose 101... 초미니북셀프사용
앰프가 받쳐주면 나름 듣기좋은 저음 나와요!!!
3.우퍼구경이 큰톨보이 사용하면서 아래층과 소음문제
해결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