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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도 안계신건가요?ㅜㅜ

서그덴포노는 귀동냥해보았습니다만,,,상당히 실력기였습니다.<br />
마음이 있으시면 귀찮더라도 스피커를 가지고 가셔서 한번 붙여보세요... 마음에들면 사겠다고하시구요..<br />
제일 확실하지요^*^

꽤 무게가 있는 톨보이라 들고가기가 쉽지 않아요. 매장에서는 ATC SCM 50 mk2에 매칭해서 들려줬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근데 그게 스피커 때문인지 앰프 때문인지... 시간이 없어서 잠깐 듣고 나왔는데 다시 가봐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제 앰프와 비슷한 것이군요. 저는 석덴 a25앰프입니다. 성향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모스펫앰프인데 저역이 많은 앰프는 아니고 나오는 대역이 깔끔하게 잘 나오는 앰프입니다. 저역에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포노단은 아이씨로 된듯 한데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전 자연스런 소리가 좋아서요^^ 물론요즘 가요도 좋아해서 강한 저역이 바쉽긴한데 그건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출퇴근할때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모스펫 앰프가 뭔가요?

증폭소자로 모스펫을 썼다는 뜻입니다. 진공관앰프 티알앰프 처럼 모스펫앰프라고 한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게 좋으시다면 매우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듯 싶네요.

좋은 앰프인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인지도가 국내에는 없는 듯합니다. 중고도 없는 것 같고 한 번 들이면 추후에 기변도 어려울 것 같아 고민되네요 들이기로 결심하면 망가질 때 까지 써야 겠다는 각오로 들여야 겠습니다.

윗 글에 모팡인티 물어보신 분 글의 댓글을 보니 왠지 제가 여쭤보는 앰프와 성향이 비슷할 것 같드는 생각이 드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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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25를 하베스에 물려서 써봤는데 상당한 실력기 였습니다.<br />
소리가 참 곱죠.

인지도를 포기하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농담반 진담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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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반도르 스피커, 실버라인 소나타 스피커, 벤치 리아 5 포노앰프, 아이키도 포노/라인프리, 아톨 인티앰프, 석덴 앰프, 배터리 바이어스의 전단차동 파워앰프 를 쓰는데, 모두 인지도는 꽝입니다. (실제 메인 앰프는 토핑사의 15만원짜리 디지털 인티 앰프 개조해서 배터리 구동하는 것입니다만...) DAC는 SD1955...(역시 비인기 기종.

인지도의 문제....인지도가 낮으면 좋은 기기를 저렴하게 구하는 장점이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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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보시면 에소타+8545 구성의 톨보이, 그것도 다른 나라에서 극찬을 받는 기기가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200만원대에 올라와 있기도 하구요...(이 스피커... 저도 많이 아끼면서 사용하던 기기인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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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기기 저렴하게 구해서 쓰다가, 사용료 적당히 지불하고 방출하는 것도 오디

김윤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물론 중고 구매할 때는 큰 이점이겠지만 신품으로 구매할때는 쓰라립니다ㅎㅎ 아무래도 여유가 있는 경제력이 아닌 관계로...ㅜㅜ 일단 샵에서 더 들어봐야 할 듯합니다

인지도는 국내에서만 없고, 전통있는 오래된 영국 앰프회사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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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4 들어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스피커를 말씀 해주시진 않으셨는데 만약 ATC 를 울릴 목적으로 인티 구입하시겠다면 ATC SIA2-150 인티가 좋지 않을런지요... 헤메지않고 정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IA-4하고 atc는 가격이...^^ 경제적 능력 상 거기까지 가기는 힘듭니다 거실에서 쓸꺼라 그나마 접근 가능한 atc북셀프는 제외하고 있구요 지금 쓰는 스피커는 kef xq40입니다 저음이 많지는 않은 스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