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구분하지 않고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좀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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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Hum)은 우웅~~~~ 하는 소리로 주로 저주파의 노이즈를 일컬은 말입니다. 주로 전원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원부에는 주로 60Hz 혹은 두배수인 120Hz일 가능성이 많은데 이것이 정류부에서 완전 직류화가 되어서 회로로 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그 계통에 열화가 생기거나 간섭으로 이 주파수가 신호부로 넘어가면 이런 소리가 납니다. 많은
Humming이라는 말을 모르면 Hum을 저런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군요. 사람이란 게 자기가 알고 있고 상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해하는 거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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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최장윤님, 파워트랜스에서 나는 우~~웅, 지~~~이잉 하는 Hum은 앰프 몸체에서 나지만, 턴테이블이나 기기간의 전위차에 의한 부우우웅 하는 Hum은 스피커를 통해서 납니다
이혁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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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글을 따라 다니면서.. 마치 제가 엉터리 정보를 쓰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br />
음향이론을 좀 체계적으로 공부하거나 배운 다음 반박을 하던지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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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혁님 기기를 조금 깍아내렸다고 그렇게 원한이 뼈에 사무칩니까?? 하하하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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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백과사전적인 지식을 원한다면 보여드리지요... 위키피디아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혁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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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리기 죄송스럽지만........ 좀 유치하게 굴지 좀 마십시요... 보는 제가 손발이 다 오그라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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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혁님 기기만 깍아 내린 것이 아니라 제가 갖고 있는 기기도 역시 깍아내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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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세상이나 오디오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야를 키울 수는 없나요???
이종남님 깔끔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뮤피 M6i에서는 전혀 경험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패스랩 x250, x-1세트를 구입해서 보니 x-1 프리앰프에서 원인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인들은 별로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실지 일반 볼륨에서 listening position까지는 거의 느낄 수 없지만..
거의 이 정도면 명예훼손을 넘어선다고 보이네요. 참 주책싸가지 없는 양반이라고 여러 차례 느꼈지만 그래도 나이나 경륜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약간의 가시 돋힌 조크로 대응하는 선에서 멎었는데.... 앞으로 이종남님에 대해선 진자하게 대하겟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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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이 왜 hum이냐는 질문에 대해 '외국넘을은 이 소리를 "허~~~음~~~"하고' 들린다고 헛소리를 하시길래 도대체 hum이란 영어단어의 원래 의미나 알고 있냐고 되물은
이종남이 소생에게 훈계를 주셨으니 저도 한 말씀 인생의 충고 드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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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으로 쳐발라도 머리가 나쁘면 그 인간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범위는 그 감각과 해석능력의 범위에 제한됩니다. 오디오경력이 오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오랜 시간 음악을 제대로 들으면서 몇 가지 기계에 대해 확실히 파악을 했고 어떤 기기들에 대해서는 일부 개조, 수선, 점검까지 직접 하면서 마스터하며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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