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데논 AVR-x500 을 리시버로 사용하고 있구요
Power output
- 140 watts per channel (6 ohms, 1 kHz, THD 1%, 1ch driven)
- 110 watts per channel (6 ohms, 1 kHz, THD 0.7%, 2ch driven)
- 75 watts per channel (8 ohms, 20Hz - 20 kHz, THD 0.08%, 2ch driven)
스피커는 와피데일 VR-2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옴, 88db, 55hz -20khz, 10-100W)
집안 환경상 5.1이나 5채널 구성은 좀 힘들어서 이렇게만 사용합니다.
청음 환경은 24평형 아파트 거실이구요. TV 기준으로 각각 좌우 2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주 목적은 음악감상 40% , 영화감상 60% 정도구요.
와피데일 발더스 200 이 참 좋은 놈이란것은 알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감이 자꾸 느껴지네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숫자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더 좋은녀석들 구매하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상 아래 녀석들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ㅠㅠ
(괄호안은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녀석들은 단점?)
1. PSB alpha T1 (플랫함 때문에 밋밋하고 저음 부족?)
2. Acoustic Energy Neo3 (가성비 좋으나 내구성이 부족?)
3. JBL ES90 (비싼 가격?)
제가 궁금한것은
위와 같은 기종으로 업글의 효과를 느낄수 있느냐.. 입니다.
그리고 평소 음악감상과 영화를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보다보니 올라운드 능력이 좀 좋았으면 좋겠구요.
제 성향은 영화볼때 강한 타격감과, 음악 감상시 선명하고 찰랑거림 입니다.
모두 나중에 좀 큰집으로 이사가게 될 경우 5.1 채널까지 장만할 예정도 있습니다.
어떤것으로 가는게 좋을지 선택 부탁 드립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우문현답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