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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잘 듣고 있습니다.<br />
저도 중간 봉에 연결되 스펀지가 위쪽에 본드로 붙여져 있어야 하는데<br />
그냥 왔다갔다 하더군요..<br />
본드 사다 붙여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듣는 중입니다.<br />
전에 말했다시피 헐렁한 나사들을 다시 조이고 들어보니 훨씬 정갈하고 단단해진 소리가 나네요.<br />
105분해도를 지금 보고 있는데 104처럼 중간봉에 스펀지는 안보이네요.. 혹 비교할만한 사진이 있으면 올려주시는것

안녕하세요 ^^ 104 소리는 괜찮나요 ? 저는 105 가지고 서울에 함 올라가야 할거 같습니다 <br />
4344 구매하려고 하는데 .. 혹시 보이면 저한테 연락좀 주세요 ^^

그 스펀지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펀지 유무 및 상태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져요.<br />
약간 비싸지만 용산 한음사에 맡기면 원래 부품으로 교체 잘해주더군요.<br />

7년정도 쓰고 있는데, 좀 지나니까 잘 모르게 되던데요.<br />
사실 스폰지가 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br />
오리지날리티 문제이지 음질 차이는 있을까 싶습니다.<br />
저도 전주인께서 중간의 엣지를 안하시고 뭐였더라, 하여간 없읍니다만,<br />
그 전에 썼던 중간엣지 있던 105-3 과 차이를 모르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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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리시면 회복하시고, 비용은 분담하심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