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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일단 모차르트가 아닐까... 짐작만 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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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Pete Alderton의 Georgia on my mind.<br />
http://www.linnrecords.com/recording-cover-my-blues.asp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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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Autumn Leaves라는 건 틀림없는데 이건 트럼펫 연주만도 너무 많은 데다가 같은 연주자의 다른 버전도 수두룩한 탓에... 해당 음반을 자주 들

1번은 konzert fuer violine u.orchester <br />
연주자는 frank peter zimmerman

안구정화가 아니고 넘사벽이라 급 좌절감만 ㅡ,.ㅡ'' ㅠㅠ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2번 K. 211 중 3악장입니다.

오후내내 서버불안정으로 못들어오다 이제봤습니다. <br />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장원님 말씀처럼<br />
제 시스템에서 나는 소리라 생각하겠습니다. ^^ <br />
그래도 파라곤소리 넘 좋아요. ^^

바이올린소리가 정말로 대단하네요. <br />
칼칼하다고 할까요 카랑카랑하다고 할까요. 정말 대단히 좋네요<br />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이런 소리 나는 게 없군요. <br />
컴퓨터를 통해서 삼만원짜리 앰프와 만원짜리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라 해도 대단히 좋습니다.<br />
칼칼.

저도 유투브 등을 통해서 스피커 소리 자주 들어 보는데 싸구려 pc 스피커를 통해서 듣는데도 그 스피커의 특성이 느껴져서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귀의 적응력이랄까 어떤 분이 자주 얘기하시는 사람의 머리가 이미지를 그려내는 능력이랄까 참 신기합니다. 그러고 보면 좋은 기기 들이는 것보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게 나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