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바꾼 앰프 사용기겸 오디오에 대한 체험기 올려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기계이기에 애증을 가지고 소개합니다.
저는 오디오기기의 사용기를 쓸때 전자공학이 전공이 아니라서, 수 치엔 약합니다.
기본 대중적인 뽐뿌는 너그러히 받아드리시고
오디오 생활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디오 취미생활이 한창 부지런하게 경제활동을 해야 할 분들에겐
위해요소가 있습니다.
또한 나홀로 취향위주에 대인관계에 소홀해 질수도 있습니다.
술자리에서도 새로 들여온 기기의 소리가 궁금해서 자리를 빠져나와
집으로 일찍 귀가를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오디오에 불를 지피는 것부터,
가족간의 분위기를 소홀케하는게 오디오의 중독입니다.
그래도 남과 경쟁하지 않고 자기만족에 취미생활로 마력이 있습니다.
저는 여행과 등산을 즐겨하면서도 오디오 기기를 너무 좋아 합니다. 음악을 듣는것도 물론
좋다는 기기 몇셋트 설치해놓고 두루 설렵해보면 듣고 십지만
여러 여건상 실현 불가능한 상황이고
그나마 역마살이 오디오 짝사랑에 평정을 찾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오디오의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여러분들의 시스템, 위치 선재, 소스 다 각양각색이니
별수없는 일부 제품에 대한 일방적인 사용기고
확실한 인증이 되질않았으니
대충 편안한 마음으로 보아 주시기 바람, 입니다.
실전이 제일 중요하고 들어봐야 기기의 평가를 내릴수있습니다.
각자의 귀로 듣는 분위기의 표현력이 부족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힘든게 오디오의 소리 입니다.
아무리 비싼 기기에 호화 시스템에 최상의소리라고 뽐 뿌 해봐야
우리 서민의 주택환경에선 오디오 설치 셋팅에 맞는 음악실이 아니라면
결국에 기기만 탓하게 되고
바꿈질할수 밖에 없는 그것, 정답이 없는 공론의 대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바꿈질를 해댑니다.
그런 경험의 바탕으로 이제는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가고 있는 과정에
경험에 의한 체험담입니다.
근래 제가 사용기에 올렸엇던 방출되어진
저의 애청기기들 의 구체적인 뽐뿌는 본 게시판에 몇개의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헤겔 인티H1, 리젠키드, PMC,달리 IKON7 MKII,다인 컨투어 S1.4, 자비안,, 외 에도 ,,,
인티로서 분리형이상의 성능을 가진 "오디아 플라이트1"를 보내고.
내심 자중하면서 여러모로 검토해본 결과
조금 비용이 낮은 "오디아 플라이트 3"와 교환해 보려 했었습니다.
"오디아 Flight 3" 정도로도 "자비안Rvo250"나 PMC Ob1i 까지도 충분히 구동하고.
PMC OB1i과 PMC Tb2i와 같이 비청해서 들어본
OB1 에서 나오는 타이트하게 음질에 매료 되어 구입대상이였습니다.
저의 선호도는 "Flight 3" 가 적당한데,
플라이트1 를 듣다가 그놈의 가격차이로만 기기성능을 비교하는 우매함때문에
선뜻 구입결정이 안되더군요.
아무리 좋아도 오디아의 지명도가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고,
새제품으로 구입하면 나중에 중고가를 걱정하게 되는 보편화가 안된 제품여서입니다.
"오디아 Flight 1" 방출된 금액에
무리없이 구매하게된
프라이메어 분리형을 6개월간을 더할나위없이 좋게 들었습니다.
"프라이메어 PRE30 + A33.2"
어느 스피커에 물려도 힘이 부치지않고 구동능력과 또랑또랑한 음색이 좋았던
기본기가 충실한 앰프입니다.
어느 스피커든 울려주는데는 풀어지지않으면서도 힘이 넘쳐나지만,
너무 무난하게 들려주는 부드러운 단조로움이 개성이 없다는게,,
모니터 성향의 싫은분이라면 단점일것 같지만
가격(중고시세)대비로 보면 어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실용적인 앰프 구성입니다.
몇달를 만족하고 들어오다, 구입가격에 수업료를 지불하고 방출했지만,
구매당시에도 심사숙고 끝에 고른 앰프이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입니다.
방출 동기,,
오디오취미로 가지면서 집안에 많은 기기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 부담을 느낌니다.
또한 기계이니만큼 세월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돨까하는 걱정에, 늘 염두에 두게됩니다.
전자제품의 구성에 많은돈을 부어 놓으면 맘이 편치 않습니다.
새로운 제품, 인기가 편승하는 제품은 계속 나오기 때문이죠.
팔렸으니,,돈은 통장에 있고 랙안은 덩그란히 비어있고.
그러면서, 사흘,,(참, 긴시간입니다. 사용하던 앰프가 빠져나간 허전한 자리를 보면.
실연으로 멀리 떠나간 그의 생각에 외로움같은걸 느낄정도로,,) 간의 각고끝에
지나간 짝사랑의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스마트 폰 사진은 실내에서 선명도을 발휘 못하네요
이번에 신제품으로 들여온 "오디오 아날로그 베르디 센토"입니다.
벌써부터 구매대상으로 점을 찍어 왔지만, 가격에 비해 무언가 좀 부족하고,
인터넷 검색에 성능참고를 해보니,
판매처의 너무 일편적인 과평을 하는 평가로 거부감이 생겼던 제품입니다.
제품이 아무리 좋다해도 그제품 하나로 절대 만사형통은 안되거든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각자의 셋팅이 틀리고 환경이 틀리는 조건하에
주력판매제품에만 장점을 언급하는건 제 맘에 안드는 평가입니다.
제품에 대한 약점을 잘 들쳐내지않는게 판매자의 입장이고,
판매자 내면에 숨겨진 실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접해봐야 알수있는게 전자제품의 가면이거든요.
어떻던 제 수준에 적당한 앰프를 들여와야 하기에 다방면으로 검토끝에
오디아 플레이트3와 견주워, 최종으로 샾에서,
장터에서 인기?,가 좋은,,
제법 선호도가 좋은 오디오 아날로그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 센토"
센토가 제 시스템에 주요 동력 으로 구성에 참여하는 순간
에이징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가격대비도 되는 두덩어리짜리 분리형과
한개짜리 인티앰프가 대적하는 모험에 뻔한 염려가 앞섰던것은 기우였습니다.
뭐 이런게 다있네, 새삼 놀라면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어지는 느낌입니다.
캐슬 스피커를 연결하고 들어보는순간, 게인의 차에 섬뜻 놀라게 합니다.
"프라이메어" 분리형에선 9시나 10시에 풍족한 음을 내어주던것에
"센토"는 7시~ 8시에 화사한 음색을 연출해 냅니다. ~ 아니 토해 내어줍니다.
게인의 레벨은 음질를 좌우하진 않지만, 이놈은 막, 밀어댑니다.
앞의것이 "캐슬 킹 나이츠" 이고 뒤에 서있는것이 토템 Sttaf 입니다.
피아노 소리도 영롱하고, 맑으며 보컬도 두드러지게 앞으로 나옴니다.
센토의 평에서도 보아오던 글과는 센토의 저역이 풀어진다는 표현과는 달리
"캐슬" 스피커에선 방안을 꽉차는 풍요로운 저역을 쏟아져냅니다.
타이트한 저역을 선호한다면 프로악이나 다인 포커스 시리즈쪽으로 가야겠지만
이정도의 풍만한 저역이라면 질리지 않고 오랜시간을 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디아" 나 "프라이메어" 로 여러가지 스피커로 연결해 써보았지만
그 기기들도 여러 스피커들의 장점을 충분히 쏟아내 주었습니다.
물론 스피커의 특성상 각기 특색이 있는 소리, 호불호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던 중고가 60만원대(+튜닝비용) 스피커에서 들려주는 소리는
이놈이 이제는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는걸 확! 깨어주게합니다.
지난번 오디아 사용기에서도 중고가 400만원대 오디아앰프로
50만원상당의 미션(튜닝한)스피커를 떡 주므르듯이 반질한 소리를 내어 주었듯이
스피커 내부의 저가의 부품을 제대로 맞는 부속으로 교체한것에
가격 대비 몇배의 차이릉 느낌니다.
프라이메어의구동에서도 이번 캐슬(동일한 분의 튜닝작품) 스피커가
다인과 비교에서도 4배이상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좋은 음색을 내어주었습니다.
몇일을 동일한 조건하에 바꿔가면서 들었던 다인.
다인 포커스220 II
물론 다인도 특색이 있는 스피커입니다. 찰랑찰랑하면서,
저음을 죄여주며 호방한 소리를 내어줍니다.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인과 캐슬에도 기본적인 상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메어와 캐슬에 매칭에선 가격대비 성능, 선입감에선지
다인이 더 좋았던건 무시할수 없더군요.
객관적으론 다인과 프라이메어가 훨씬 좋습니다. 가격으로 보면 웃기는 비교이지만,
프라이메어와 캐슬의 매칭에선 약간의 둔탁함, 해상력의 부족을 느낌이 있었습니다..
앰프가 바뀌니 화색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오디오 방황은 끝이 없는듯합니다.
하베스 모니터30
소리는 맑고 투명하고 잔향감이 차분하고 풍성하지만
하베스 슈퍼 HL5를 오랫동안 들어본 기억에
캐슬과 견주어봤지만 제기준엔, 별다른 특색이 없어 바로 방출
저는 이런 사용기를 쓰면서도 음질에대한 표현이 애매합니다.
들어본 순간을 글이나 뽐뿌에 찬사는 거기서 거기일뿐이거든요.
그리고 사람은 망각을 할수있는, 기가 막히고 유용한 두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들어왔던 기기의 특장점을 충분히 설명한다는건 지나친 과신이라 생각합니다.
실체로 자기기기구성에 자신의환경에서 들어보는 순간의 느낌을 알수있습니다.
어째던 현재론 불가분 듣고있는기기의 시스템이 만족스럽다, 입니다.
요 부분은 오디오 의 과거 소장기기와
~ ~ 떠나간 애인에 대한 미련과는 판이하게 다른 관점으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저는 오디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선별하는 기기는 앰프입니다.
그동안 스피커 수십가지 들어 보았지만 앰프만큼 음질에 영향이 크다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구동이 힘든 고가의 스피커를 들여놓고 힘에 부치니 바꿈질에 동기가 되는겁니다.
예전에 마란츠8B 로 탄노이 15오옴의 오토그라프 를 힘차게 울려주던때완 달리
요즈음 스피커는 공간때문에 북셀프를 선호하면서 비싸고 고급 일수록
저출력의 앰프로는 구동키 어렵고,좋지 않습니다,
"모든 장르를 만족시켜주고 완벽한 스펙을 발휘하는 스피커는 없습니다."
스피커는 조금 허접해도 앰프가 제대로 밀어주면 꽉찬 소리가 나오지만
앰프가 비실거린다면 제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제대로된 소리가 나올리가 없기때문입니다.
요근래 2년간 다인,하베스, PMC, 자비안, 토템,, 여러가지로 매칭을 해 보았지만
그러한 스피커를 제대로 굴릴려면 앰프의 성능이 좌우 하더군요.
예전에 오디오 아날로그 거함 인티 마에스트로(무게 52Kg)를
들여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로선 인티로서 크기가 획기(특히 시계사발같은 볼륨손잡이)적이고
전원부를 장점으로 내세워 어느 스피커 든 구동할수 있다해서,
샾에서 선뜻 들여와 한동안 들었던 앰프여서 제게는 각인이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제법 쏜다는 스피커와 함께 물려도 부드러운 고음을 내어주고.
중저역의 질감과 풍부해서 좋고, 해상력도 뛰어나지만,
명확한 음과는 거리가 있고 빠르고,쫙 깔리는 저음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안 맞았던 기기입니다.
이 앰프의 성향이 프라이메어 와 비슷하지만 은근히 밀어부치는 힘은
프라이메어 분리형이 몇수 앞섭니다.
하지만 인간의 귀는 참으로 간사할정도로
충족이란 없는데도 비용과 혼신의 탐욕을 추구합니다.
언제가 보았던 어느 오디오 평론가 사설에서
"오디오를 웬만큼 한 사람들은 동호인이던 지인관계로서 남의 시스템을 들어보곤,
앞에선 찬사를 보내지만 그집을 나서면, 뭔가의 단점을 잡아서 내려놓는게"
오디오 하시는분들의 심성이라고 하더군요.
,, 제 생각에도 심사에 꼬집혀 지는 글입니다.
동감할수 있는것은
각기 시스템구성이 다르고, 청취 환경이 틀리고, 자신의 처지에, 넘 볼수없는 탐욕,,
그럴수 밖에 없는게 오디오의 마술이기 때문입니다.
음악 듣는것도 시간의 제약이 있고, 두 세시간 듣다보면
집안에 홀로 즐기고 있다는, 개방감의 압박이 올수있습니다.
ㅋㅋ 오디오 사용기완 딴 사진이지만 ,,
한동안 오디오로부터 탈출, 밖으로 외유해보고 싶어
예전, 수입이 괜 찮을땐 취미 로 비싼 자전차로 MTB도 해보고
소시적부터 즐겨하던 등산,
요즈음엔 산행을 가보면, 메이커 패션복의 향연장이 되는 등산길이 꼴불,
올해엔 캠핑에 매료되어 몇일를 야영생활에 흠벅 ㅃ!ㅏ져 휴가를 채웠웠습니다.
실용 위주의 캠핑 장 입니다.
캠핑 준비물, 이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3만원짜리 텐트에 집에서 쓰는 집기로 (옛날 항고 삼층밥의 맛은 못보았지만)
휴가 시즌보다 이르게 여러날 캠핑을 실비로 알차게 다녀와 만족하지만.
몇십만원짜리 텐트나 몇만원 짜리나 일정에 날씨에 의해 만족이 좌우되더군요.
경험에 의거 비싼 텐트에 아무리 좋은 소재도 몇년뒤엔 소낙비엔 방수가 빵꾸인데.
그런걸 알면서도 동호인모임이나, 제법 알려진 캠핑지에선, 허리구부리고 기어들어가여하는
텐트가 정말 초라함을 느끼게 합니다. 모닝을 타고 다니며 큰차가 밀어대는 진실를 무시하듯,
요즈음은 취미로 뭐 좀 하려면 모든게 돈으로 메닥질를 해야합니다.
그 불편한 진실속엔 뭔가가 내막이 가리워져있을,. 물거품이죠.
각기취미에 동호인 카페에 활동하다보면 취미생활에 과대한 비용이 한계까지 다달르지만,
결국엔 만족인란 없듯이 적당한 선에서 평행의 선으로 가야하는게 현명할것 같습니다.
오디오 에도, 정도는 분명히 있습니다.
경험의 바탕에 있으니 이쯤에서 기기의 업그레이드를위한 장터출입 자제하고,
현실로 만족하며 다운그레이드건 최소한의 시스템으로 가고자 마음 굳힙니다
간편하게 즐길수있는 구성으로 오디오 생활를 해야할 처지라서
외람되게, 사용기 같지 않은 두서 없는 긴글를 썼습니다.